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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NFT를 두고 금융위에서 어떤형태로 분류할것으로 보이며 결과는 언제쯤 나오나요?

지금 NFT를 두고 금융위에서 가상자산 가이드라인 논의를 곧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NFT를 두고 어떤 형태로 분류할것으로 대체적으로 보고 있는지 그리고 언제 쯤 발표하는지 시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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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7월 19일 시행예정인 '가상 자산 이용자 보호법'에서는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 수집 목적으로 주로 거래되는 NFT는 가상 자산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단 아래의 경우는 가상자산으로 분류하며 법의 규제를 받게 됩니다.

    • NFT가 대량 또는 대규모 시리즈로 발행되어 대체 가능성이 큰 경우

    • 분할이 가능하여 고유성이 크게 약화된 경우

    • 특정 재화나 서비스의 직간접적 구매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

  • 안녕하세요 우람한슴새216님,

    금융위에서 NFT의 가장자산으로 포함 시킬 지 여부에 대한 대략적인 가이드 라인은 나온 상태 입니다.

    우선 NFT가 만약에 대량으로 발행되어 다른 자산과 교환하여 경제적인 가치를 지니게 된다면 가상자산으로 분류 될 수 있다는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나 발행 되어야 대량이 되는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는 나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하지만 NFT 본연의 목적 예를 들어 특정 그림,영상과 같은 소유권을 표시한 경우나 마케팅용으로 발행된 또는 영화관람권 같은 입장권 형식의 NFT는 가장자산으로 분류 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금융위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로 발행되거나 교환 가능한 NFT에 대해 가상자산에 해당할 여지가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NFT는 제한된 수량으로 발행되고, 주로 콘텐츠 수집 목적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가상자산 범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다음달 19일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금융위원회는 최근 NFT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대체로 NFT는 가상자산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대량으로 발행되거나 경제적 가치가 큰 경우에는 가상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은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NFT가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면 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하고 사업자는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 금융위는 NFT를 가상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NFT가 가상 자산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재검토하고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NFT는 가상 자산으로 분류되며, 발행 업체는 가상 자산 사업자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가이드라인의 모호성과 혼란을 우려하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3년 7월까지 신고가 필요한 가상 자산 사업자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금융위가 NFT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NFT가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는 조건은 몇 가지가 있으며, 이에 따라 발행업자는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추가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까지 신고 기한이며, 각 플랫폼들은 자신들의 NFT가 가상자산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 금융위원회가 NFT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두 가지 가능성이 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NFT를 가상자산으로 분류하는 방안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기존의 암호화폐와 유사하게 규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는 NFT를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하는 방안입니다. 이 경우, NFT가 소유권을 증명하는 디지털 형태의 자산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금융위의 가이드라인 발표 시기는 아직 정확히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 중에 발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려는 금융위의 의도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NFT를 가상자산으로 분류할지,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조만간 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표는 NFT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