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시 각 나라별 코로나 PCR검사 확인서 제출 상황
이곳에 질문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급해서 올려봅니다.
제 딸이 금주 8/5일에 인천을 출발해서 캐나다 밴쿠버를 경유하여 미국 시카고로 갑니다
일리노이주 대학 교환 학생으로 가는데 최근 코로나 변이 BA.5 확대로 인해
각 나라별 입국 절차가 다시 좀 까다로워졌고, PCR검사 인증에 대해 제출 현황이 다시 강화되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하여,
상기 여정으로 갈 경우 캐나다 경유, 미국 입국시 PCR검사 인증 제출을 어찌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백신 증명서가 필수(72시간 전 Arrive CAN 업로드)입니다.
음성확인서는 아래와 같이 증명해야합니다.
필수(택 1) - 백신 미접종자
(음성확인서) 출발 72시간전 PCR 또는 출발 1일 전 신속항원검사
(양성증명서) 출발 10일 전에서 180일 전 이내 양성결과서백신접종자의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미접종자 14일 자가격리)
자세한 사항은 인청국제공항에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국가별 PCR 검사 확인서 제출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으며 게시판 정책에 어긋나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여행사나 항공사 등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입국 전 72시간 이내 검사결과 음성임을 제출하면 심사가 승인됩니다.
이는 캐나다, 미국 모두 대동소이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캐나다 공항을 빠져 나가서 미국을 환승이 아닌 자동차나
다른 교통 수단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미국 입국 전 캐나다에서도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밴쿠버 공항에서
내리지 않고 단지 환승을 하는 것인 경우에는 한국에서 시행한
PCR 검사 결과가 유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환승이 아닌 입국 후
미국으로 건너가는 것은 다른 나라로 출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PCR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각 나라마다 입국시 필요한 서류, 백신접종여부, 입국절차 등이 다르기때문에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영문으로 된 증명서를 요청할겁니다.
각 지자체마다 영문증명서 발급가능한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사항은 각국 이민국에 공지되어 있는 입국 기준을 살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또한 입국 기준과 별개로 대부분 항공사에서는 코로나 음성 PCR 결과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해외 입국 시 대부분의 나라에서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나 백신 접종확인서를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나라마다 요구하는 자료가 모두 달라서 아래 홈페이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kdca/kdca.do
캐나다 입국 시 72시간 이내에 PCR 음성 확인서 필요하며,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받으려면 백신접종확인서 필요합니다. 결국 둘 다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나라마다 해당 방역 내용은 다릅니다. 그렇기에 각 나라 외교부에 접속하여 해당 내용 알아보시는게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