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박새76

선한박새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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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기억을 잘하는것은 왜 그럴까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생활했던 사소한 기억들도 남보다 잘했어요.원래 남들도 잘 기억하는줄 알고 지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잊지않고 기억을 곧잘해서...사람들을 대할때 거짓말을 하는게 보이면 멀리하게 됩니다.

그걸로 상처도 받구요.

기억속에 말들도 또렷한데...너무 잊어지지 않고 기억하는 것도 병인것 같아요.

왜 남보다 기억을 잘하고 잊혀지지 않을까요?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좋은 기억은 생각할수록 좋거든요.

사소한 기억들도 생각이 나니...왜ㅈ그럴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능력은 선천적으로 물려받는 부분이 있을테니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뛰어니셨던 거면, 훌륭한 수준의 기억력을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력이 꽤 좋아서 흘러가는 말 한두 마디도 기억해두았다 앞뒤 다른 말을 듣고 실망하곤 해요. 썩 좋지만은 읺지만 나름 유리한 위치 아닌가? 생각해본 적도 있어요.

    결론적으로는 기억력 자체보단 질문자님을 괴롭히는 사소한 기억들을 다루는 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잊고 싶었다거나 괴로운 기억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크지 않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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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와 저도 질문자님이랑 똑같은 특성/성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안좋은 기억들이 문득 생각날때가 너무 괴롭습니다. 그냥 사람특성입니다. 대신에 질문자님은 남들보다 섬세하고 세심한 면을 가졌을겁니다. 그거 가지고 너무 스트레스 안받았으면합니다. 안좋은거라기 보다가는 질문자님의 특성중 하나에요. 안좋은 기억은 앞으로 있을 좋은 기억들로 덮으면 되구요. 인생을 살면서 최후에 웃는자가 승리하는게 아니고 많이 웃는 사람이 승리하는거 같습니다

  • 사소한 것까지 또렷하게 기억하다 보니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더 상처를 받을 때가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런 기억이 쉽게 잊히지 않아 마음이 힘들 수 있지만, 그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감수성과 기억력이 좋은 분일 수 있어요. 너무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제 친구들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오래전 어떤 사건의 그 당시 순간들, 주변 환경들까지 전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잘 잊혀지가 않아서

    좋지 않은 기억들을 간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 있었던 친구들은 아예 기억을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마 그 상황을 어떤 대화자체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주변 환경부터 장면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오래된 기억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