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것이 매우 많습니다.
운전도 겁나서 못하는편이고 사람들하고 부딪치는 것도 싫어하고 당연히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이 좀 이상한것도 싫어하는데요. 여행도 위험한 곳은 잘 가지 않습니다.
이렇다보니 항상 안전하게 사는 편인것 같은데도 그럴수록 두려움이 더 많아지는 느낌도 생깁니다. 이런 두려움이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