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주를 마시면 항상 어느순간 훅 가버리던데
다른 술과 달리 왜 한순간에 가버리는 걸까요?
도수도 별로 높지 않는데
소리소문없이 취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과일주는 알콜의 쓴맛보다 과일의 달달한 향이 강하기 때문에
음료수처럼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주량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꿀떡꿀떡 넘어가 한순간에 취하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도수가 낮고 쓴맛이 아니고 과일맛이다보니 술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계속 마시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훅가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