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즘 우울감과 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 검사를 받아볼까 고민 중입니다.
정신과 검사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검사 결과에 따라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정신과 검사를 받으면 기록이 남아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정신과에 처음 방문하면 먼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증상, 생활 상태, 스트레스 요인, 과거 정신 건강 이력 등을 파악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심리/신체적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필요에 따라 설문지나 심리 검사 등을 활용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 MMPI 같은 심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갑상선 기능 검사나 비타민 D 등의 검사로 신체적인 요인이 심리적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결과에 따라 진단을 받게 되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 등의 약물 치료를 권유받게 됩니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와 증상의 정도를 고려해 적절한 약물을 처방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인지 행동치료, 상담 치료, 정신 분석 치료 등의 심리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생각 패턴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관리, 건강한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후 정기적으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 변화를 모니터링 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하게 됩니다.
의료 기록은 법적으로 보호됩니다. 개인의 동의 없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특정 생명보험이나 개인 실손보험 가입시 정신과 진료 기록이 영향을 줄 수는 있으므로 이에 대해 보험사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에서 정신과 진료 기록은 채용 과정에서 요구하지 않으며 알 권리도 없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적습니다.
우울감과 불안감이 심할 때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정신신경과에서 우선 설문검사와 상담을 통한 진단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자율신경계 검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기록이 남아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