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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테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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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환관-내시는 강제거새를 진행하엿는데 어떤방식으로 하엿는가요?

조선시대에서는 환관-내시는 강제거새를 진행햇다고 알고잇는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수술방식이 잘 안잡혀잇엇을 시기일텐데 어떻게 진행햇을까요? 강저거새를 당하고 난후 생존률은 어느정도 됫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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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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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자를 환관, 내시로 만드는 것을 궁형이라 합니다

    남자의 궁형은 4가지로 , 음경을 칼로 도려내기, 음경과 고환을 모두 잘라내기, 고환을 망치로 부수기, 고환을 칼로 잘라내기 등이 있었으며

    거세 순서로는

    수술 전 먼저 서약서를 받았고, 3일동안 밀실에 감금해둔 뒤 금식, 수술이 시작되면 고춧가루를 탄 물에 수술 부위를 소독하고 지혈하며

    낫모양으로 생긴 칼로 음경, 고환을 동시에 제거, 납으로 만든 침이나 나무 못을 요도에 삽입해 나오는 오줌줄기를 막으며, 물에 적신 종이로 환부를 지혈합니다.

    피를 돌게 하기 위해 몇시간동안 걷게 하며, 3일동안 금식, 3일이 지난 후 요도의 납침을 빼고 오줌이 솟구쳐 나오면 수술이 성공한 것이며 백일동안 온도가 일정한 곳에서 지내며 찬바람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