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는 봉건사회로부터 근대 자본주의사회로 이행해 가는 역사적인 변화이다. 전통사회에서 얼마만큼 벗어났는가를 측정하는 도구 개념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근대화 기점은 봉건체제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생성되는 시기를 일컫는 근대사의 기점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근대사의 기점은 학자에 따라 빠를 경우 18세기 영·정조 시기부터 늦게는 8·15 광복 이후까지 다양한 주장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대화란 근대적인 것을 지향해서 발전하려는 주체적인 의식의 작용이 따라야 하며, 대략 19세기 후반에 한국의 근대화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