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청렴한치타291
청렴한치타291

중세시대에 행해졌다는 전두엽 절제술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행해졌나?

성별
남성
나이대
50

중세시대에 이뤄진 수술 중에

전두엽 절제술 이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전두엽 절제라는건

일종의 뇌수술로 판단되는데

중세시대에

그 정도의 수술을 할 기술이 있었나요?

뇌의 표피라하기도 그렇고

전두엽이면 상당히 접근이 힘든 부분으로 아는데

대체 이게 어떤 목적으로 행해진 건가요?

그리고 최신 기술도 없던

중세시대에

대체 어떤 수술 방식을 통해서 전두엽 절제가 이뤄진 건가요?

그 시대에 제대로된 마취 방식도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설마 마취없이 수술을 행한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중세시대에 행해졌다는 전두엽 절제술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중세시대에는 현대의 전두엽 절제술처럼 복잡한 뇌수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의료 기술로 뇌의 특정 부위를 정교하게 다루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중세시대에 행해진 절차는 현대적 의미의 전두엽 절제술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주로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식의 교통증술의 형태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환자에게 시도되곤 했습니다.

    이러한 시술의 목적은 주로 정신 질환이나 두통을 치료하거나 악령이 들린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 이를 쫓아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 근거 없이 행해졌으며, 결과가 예측 불가능했고 대개는 위험하게 시도되었습니다.

    마취에 관한 부분도 현재와 같은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하려고 시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와인이나 아편 같은 진정제를 사용하여 환자를 최대한 진정시킨 후 수술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중세시대의 이러한 시술은 현대의 의학적 기준에서는 굉장히 원시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기에 시행된 수술들은 대개 성공적이지 못했고, 환자들에게 무척 고통스럽고 위험한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중세 시대에 전두엽 절제술, 즉 전두엽을 일부 제거하는 수술이 시행된 것은 사실상 현대의 뇌수술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의 수술은 현대 의학의 기준에서 볼 때 매우 원시적이고 위험했으며, 그 목적도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적인 의학적 치료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전두엽 절제술이 주로 시행된 이유는 "정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전두엽 절제술의 목적은 정신 질환이나 행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예를 들어 정신병, 히스테리, 심한 불안정성 등의 증세를 가진 사람들에게 시행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신질환의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수술은 종종 환자의 기분이나 성격을 "바꾸려는" 의도로 행해졌습니다. 이러한 수술은 20세기 초반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었으며, 특히 "정신병"으로 간주된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격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죠

    중세에는 현대적인 마취법이 없었기 때문에, 수술은 대부분 고통 없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마취제가 없었으므로, 환자는 일반적으로 술이나 극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술 과정도 매우 원시적이었으며, 도구나 기술 역시 현대적인 수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전두엽에 접근하려면 머리를 열어야 했고, 이는 상당한 위험을 동반했으며 많은 환자가 감당할 수 없었던 통증과 사망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전두엽 절제술과 같은 수술이 중세에서 시행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20세기 초에 심리적 장애를 다루는 방법으로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정신과 의학의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중세 시대"에서 전두엽 절제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 시기에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행해졌는지에 대한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시술이 이루어진 것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정신과 의학의 초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