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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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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5-26시즌 개막전 2연승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흥미도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또 경기결과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LAFC로 옮기면서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레비회장이 잃었다고 하는데

참 쌤통이다 싶어요.

근데 초반 성적이 좋네요.

번리는 강등이 예상되는 팀이지만

어제는 맨시티를 2:0으로 잡으며 2연승 중이네요.

작년의 부진은(리그)

감독의 전술때문일까요?

폼이 떨어자 손흥민 선수 때문일까요?

아님 바뀐 감독의 능력이 탁원해서 일까요?

손흥민 선수가 없는 토트넘

못했으면 좋겠어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일단 원래도 토트넘은 초반에 잘하는 경향이 있는 팀이었고 또 손흥민 선수가 있던 시절에 맨시티 킬러라는 이름도 있었죠 근데 현재의 멘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없는 팀인데 사실상 케빈 더 브라위너가 팀의 주축이었던 팀이라 예전의 맨시티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어제 손흥민 선수가 빠진 토트넘이 맨시티를 2대0으로 승리를 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없어서 이긴게 아니라 그날의 선수들의 기량이나 컨티션 그리고 감독의 전술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승리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감독의 역량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싶네요.

  •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맨시티를 2:0으로 잡고 개막 2연승한 건 확실히 놀라운 결과입니다. 작년 부진은 콘테나 스텔리니 체제에서 전술 혼란이 컸던 것도 있고, 손흥민 폼이 떨어졌던 시기도 겹쳤던 것 같아요. 이번 시즌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조직력 중심으로 팀을 잘 정비해서 초반부터 안정적인 모습 보여주는 중입니다. 물론 손흥민이 빠지면서 흥미는 줄었지만, 팀 자체는 오히려 더 단단해진 느낌도 있어요. 그래도 전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훨씬 재밌고 강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