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성장률의 변화에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떤 영역인가요?
GDP는 개인의 소비, 기업의 투자, 정부의 지출, 순 수출
이렇게 네가지로 구성된다고 하던데
GDP 성장률의 변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는 네가지 중에서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GDP의 성장률의 변화에 정부의 지출이 많이 포함되게 되면
언젠가는 붕괴될 수도 있는 연약한 경제성장이라 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성장률에 있어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은 소비 부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전체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소비 부문이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GDP(국내총생산)를 구성하는 4요소 중에서 개인 소비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한국 GDP의 약 55%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비의 변동성이 GDP 성장률에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정부 지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다면 건전성이 떨어지는 경제성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정여력이 악화된 상황에서 정부부채가 과도하게 증가한다면 위험합니다.
다만 적정 수준에서의 재정정책은 경기변동의 완충 효과가 있습니다.
균형있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와 같은 경우에는 정부의 지출 등에는 한계가 있기에
개인의 소비와 기업의 활동 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성장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업의 투자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외수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에 가장 큰 비중은 기업의 순수출이 차지하고 있고, 정부지출이 큰것은 안전하지 못한 GDP구조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