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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72
용가리7223.03.04

강아지가 식후 바로 산책을 하면 항상 조금씩 토를 해요 ㅠ

나이
12
성별
수컷
몸무게
4.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중성화 수술
1회

노견이라 소화가 안되는지 최근들어 산책을 하면 잘 돌아다니는데 식후 1시간내에 하면 매번 구토를 조금씩하네요 ㅠ 1시간 이상 지나면 거의안해요 가끔씩 집에서 주로 아침에 구토를 한적이 있고 담낭 내 슬러지가 있어서 관련한 약은 꾸준히 먹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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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구토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먹고 바로 뛰어도 구토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사람보다 구토중추가 더 잘 발달 되어 있으므로 구토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은 정상인데, 너무 빈번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의 경우 담낭 내 슬러지는 정상적으로 일부 있는 경우도 있고 아직까지는 임상적인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빈번한 구토의 경우 물론 담낭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췌장쪽의 문제가 좀 더 클 수 있으니 췌장쪽 관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나이를 먹게되면서 소화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식후에 갑자기 산책을 하게되면, 흥분한 상태에 더불어 몸을 움직이게 되어 소화물이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기 전에는 충분히 소화를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준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소화능력이 떨어진 것 이외에 질환이나 질병의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주세요.

    강아지의 원활한 소화를 위해, 노견용 사료나 부드러운 습식사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먹은후ㅇ갑자기 운동을. 하면 위가 크게 옴직이면서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음식물이ㅇ소화가 좀 된다음 산책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시간 이상 지나면 거의안"한다면 식후 1시간이 지난 후 시켜 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시츄로서 단두종이기에 hiatal hernia의 가능성이 있어 https://diamed.tistory.com/462

    특히 산책으로 호흡수와 강도가 증가하면 이런 문제로 인한 구토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니 동물병원에 가서 내시경이나 투시경을 이용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