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옛날 드라마 사극을 보면 말입니다 천지신명이 나오네요
천지신명님을 모시는 친녀라는 사람들도 있고 이때는 과학을 모르기 때문에 하늘에 뭐가 있다고 믿고 따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하늘님 같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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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천지신명은 우리조상님들이 믿었던 가장큰 신령님이랍니다ㅎㅎ
옛날엔 하늘땅 그리고 자연의 모든걸 관장하는분으로 모셨다고하네요
무당이나 친여(친녀가 아니라 친여에요)들은 천지신명께 제를 올리고 축원을 드렸는데요
지금의 기독교 하나님이나 불교의 부처님처럼 절대자로 여겼던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자연현상도 모두 천지신명의 뜻이라 생각했다고 하네요
비가 오면 하늘이 내려주신거고 천둥번개도 천지신명의 노여움이라 여겼죠
그래서 천지신명께 제사도 지내고 굿도 하면서 복을 빌었던 거구요
지금도 시골 가면 마을 어르신들이 천지신명 모시는 당집이나 성황당 있는거 보셨죠
재미있는건 천지신명 믿는 풍습이 지금도 우리말에 남아있어요
힘든일 겪을때 천지신명님께라는 말을 아직도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