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의미에서 기축통화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요 44개국들이 미국 뉴헴프셔 브레턴우즈에 모여 미달러화를 기축통화를 하고 금 1온스를 미화 35달러에 고정하는 금본위제에 합의하게 됩니다.
이로서 미국 달러는 국제 거래의 가치 교환 수단인 기축통화 지위를 누리게 되었고 1980년대 소련과의 냉전에서 승리하며 기축통화 지위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미달러 이외에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이 보조 기축 통화로 사용되고 중국의 경제력이 커지고 강해지면서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한 도전 중에 미국과의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 원화의 경우 현재 기축통화가 아니며 향후 여러 정황을 봤을 때 보조 기축통화 역할을 가능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기축통화 지위를 누리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