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또래에 비해 많이 늦습니다
장애는 아니고 발달이 정상과 지체의 경계선에 있습니다. 입학전에 외부 치료센터에 다녔지만 수업진도 따라가는걸 힘겨워하네요. 평범한 또래 아이처럼 성장하기는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조금더 세밀하게 교육을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이해하는것이 다른 아이보다 느릴수있기에
하나씩 설명하면서 이해도를 높이도록 교육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교육정도에 따라서 발달장애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따라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성장속도가 천차만별 입니다.
질문자님의 아이가 발달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래 아동에 비해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점차 성장하면서 나중에는 결국 비슷해 집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일하게 방치하지는 마시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습득에 도움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옆에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인지와 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 언어의 습득과 발달이 아이마다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또래 아동에 비하여 인지나 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좋아지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언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도록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주 책을 읽어주거자 책을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언어 발달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떤 아이들은 굉장히 빠른 반면에 또 어떤 아이들은 느리지만, 천천히 따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기준에 맞춰 남들보다 조금 천천히 간다라고 생각하고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먾이 속상하시고
걱정이 크실것 같네요
우선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료센터를 꾸준히 방문하시면
지금 경계에 있기때문에
성장하면서 충분히 좋아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정상과 지체의 경계선에 있다면 충분히 또래의 아이들처럼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치료하고 있는 내용을 힘들어하더라도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야 합니다. 어릴 수록 치료의 효과가 좋습니다. 충분히 좋은 효과로 아이의 미래를 지금보다 질 좋은 삶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만 6세까지는 행정복지센타에서 바우처를 신청해서 해당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습과 대인관계에서 실패가 반복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아이가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큰 목표 하나를 작은 목표 여러 개로 나누어줄 것’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면, 슈퍼에 가서 장을 봐 오라고 할 게 아니라, ‘먹고 싶은 것 하나’만 사오라고 하란 것입니다. 하나의 큰 목표가 주어졌을 땐 '이것밖에 못 했어?'란 질책을 받았을 행동도, 목표를 잘게 쪼갰을 땐 '이만큼이나 할 수 있네'란 칭찬을 받기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발달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아이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라며
지금처럼 꾸준하게 치료 등을 받게 하신다면 아이가 잘 성장할 것이니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계성에 있는 아이면 부모님이 오히려 장애 아이보다 보통 심적으로 힘듭니다. 아이를 끌어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 이있기 때문인데요. 막연하게 된다 안된다 답변을 드리긴 어려우나 꾸준하게 치료기관을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는 따라갈것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