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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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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프리와 택스리펀의 차이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쇼핑을 하다보면 택스프리, 택스리펀등의 용어가 있는데

이는 어떤차이인지 궁금합니다.

해외여행 택스 관련하여 기본적인것들이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쇼핑을 하여야하는지

예를 들어

돈키호테같은 쇼핑몰을 이용할경우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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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택스프리는 상품을 구매할 때부터 부가가치세나 소비세가 제외된 가격으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즉, 현장에서 바로 면세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합니다. 공항이나 시내의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텍스리펀은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먼저 결제한 후, 나중에 공항이나 지정된 환급소에서 세금을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에서 구매한 물건을 자국으로 가져간다는 전제 하에 세금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택스프리는 '사전 면세', 태스리펀은 '사후 환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택스프리는 구매 시 세금을 아예 면제받는 방식이고, 택스리펀은 세금이 내고 나중에 환급 받는 제도 입니다. 쇼핑땐 여권제시와 지정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택스프리는 구매 시점에서

    세금이 면제된 가격으로 결제되며

    택스리펀은 구매시 세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결제하고

    출국 시 공항에서 환급절차를 통하여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텍스프리와 텍스리펀에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텍스프리는 말 그대로 세금이 아예 붙지 않는 장소를 의미하며 면세점 등입니다.

    텍스리펀은 현지에서는 세금이 붙게 되지만

    출국할 때에 내신 세금을 다시 돌려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택스프리(Tax Free)와 택스 리펀드(Tax Refund)의 차이는 세금을 구매 시 바로 빼주는지, 아니면 구매 후 나중에 돌려받는지에 있습니다. 택스프리는 매장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바로 결제하는 방식이며, 주로 공항 면세점에서 적용됩니다. 택스리펀드는 물건 값에 세금을 포함해 결제한 후, 해외여행 종료 시 공항 등에서 세금을 환급 받는 제도입니다. 택스리펀은 최소 구매 금액 총죽과 가맹점 구매, 서류 작성 등 절차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텍스프리는 아예 세금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은 면세점에서 많이 쓰는 말인데, 처음부터 세금 자체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텍스리펀은 세금 환급을 의미합니다.

    세금을 내고, 추후 돌려받는 것인데 보통 해외에서 또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쇼핑할때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돈키호테를 예로 들어 주셨는데, 돈키호테는 보통 텍스리펀이고

    구매 후 영수증을 텍스리펀 쪽 카운터에 가져가시면 환급이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텍스프리는 말 그대로 처음부터 텍스가 붙지 않는 것을 말하며

    텍스리펀은 텍스가 붙지만 리펀이 가능하니까 신고하면 다시 돌려줄게가 됩니다.

    텍스프리가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모든 상품이 아니라서 리펀텍이 붙은 제품의 경우 신고하여 리펀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리펀은 공항에서 리펀카운터가 있어서 영수증이랑 여권 보여주면 그 나라 돈을 현금 또는 여행체크카드 있으시면 계좌로 환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택스프리는 상품을 구매하는 시점에서 부가가치세나 소비세를 제외하고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택스리펀은 매 시에는 세금이 포함된 전체 금액을 지불한 후, 출국할 때 공항이나 지정된 환급소에서 세금 부분을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즉 Free와 Refund의 영단어를 그대로 한국말로 해석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TAX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공통적인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단기 관광 목적의 외국인이어야 하며,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각 국가마다 정해진 최소 구매금액 이상을 같은 매장에서 같은 날에 구매해야 하며, 구매한 상품은 개인 사용 목적이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돈키호테는 5500엔 이상 구매시 면세프리죠 구매한 자리에서 바로 세금 뺀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한게 텍스프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키호테는 가면 텍스프리로 계산하는 창구가 따로 있습니다!

    백화점 같은데는 텍스리펀인데 이건 총금액 다 결제후 별도의 장소에 가서 택스리펀 즉 세금 만큼 돌려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택스프리의 경우 세금이 제외되어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반해 텍스 리펀드의 경우 추후 결제를 완료하면 세금을 환급을 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텍스 리펀드의 경ㅇ우 택스프리에 비해서 준비해야될 서류가 많습니다. 이는 환급서류를 작성하여 이를 받아주는 공항이나 관련 실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세금을 돌려받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여행 가서 쇼핑하다 보면 진짜 헷갈리는 게 그거죠. 택스프리랑 택스리펀. 말은 비슷한데 방식이 좀 달라요. 택스프리는 계산할 때 아예 세금을 안 붙이고 바로 빼주는 거라서 물건 살 때부터 면세 가격으로 결제되는 거고요. 대신 여권 보여주고 여행자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일본 돈키호테 같은 데가 전형적인 택스프리 매장이라 계산대에서 바로 처리해 줍니다. 반대로 택스리펀은 일단 세금을 포함해서 결제를 하고 나중에 공항이나 지정된 환급 카운터에서 영수증 제출하고 세금을 돌려받는 방식이에요. 유럽 쪽이 이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 중에 뭘 사느냐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고 귀찮음의 정도도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택스프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면세 금액으로 즉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공항 면세점이나 지정된 면세 매장에서 적용되며, 별도의 환급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택스리펀는 물건을 구매할 때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결제한 후, 출국 시 공항 등에서 세금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환급을 받으려면 최소 구매 금액을 충족해야 하며, 택스리펀 가맹점에서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