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 외부진료가 필요한 정돈가요? 지금봐도?

지금 군대복무일수 1년찍어가는데 걍 전부괴롭고 달마다 귀찮은걸 하니 저또한 권태기오고 번아웃상태임을 제 동기가 알아보던데 저도 오즘 1달에1번 상담하지 국방헬프콜에 연락하지 진짜 상황이 심각하고 다들 나몰라라하니 진짜 죽을거같아요 만기전역까지 복무하는게 소원인데 이병 일병때도 엄청 고통스러웠었는데

그때 그만큼 버텼으면 지금은 쉬고싶어요 저또한 군대에 오니 완전 바보가돼가고있어요 머리도 안좋아지고 이렇게 찾는쪽이면 머리가좋은데 군대일은 하기도싫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말씀하신 정도라면 외부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병/일병 때부터 고통이 지속됨

    • 복무 1년이 지나도록 지침이 심함

    • 무기력과 번아웃을 느낌

    •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낌

    • 한 달에 한 번 상담을 받고 있음

    • 국방헬프콜에도 반복적으로 도움을 요청함

    • 주변에서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볼 정도임

    이 정도라면 단순한 군 생활 권태기라고만 보기 어렵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현재 상태를 평가받아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만기전역을 하고 싶다는 것과 진료를 받는 것은

    전혀 모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료와 휴식을 통해 상태를 회복하면서

    남은 복무를 이어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군대에 와서 머리가 나빠진 것 같다"는 것도

    실제 지능이 떨어졌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장기간 스트레스와 피로가 지속되면 집중력/기억력/판단력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이 실제 자해나

    죽고 싶은 생각을 의미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런 생각이 현재 있거나 충동을 통제하기 어렵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동기나 간부에게 바로 알리고

    필요하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으세요.

    국방헬프콜 1303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버틴 것과 별개로, 이제는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