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의 구매팀에 약 6개월 째 근무하는 지인의 딸의 경우입니다. 구매 담당자의 업무가 많아서 퇴근후에도 카카오톡이나 문제 메시지 등을 통한 타부서원들, 판매처 담당자들로 부터의 업무 관련 문의가 빈번하여 사생활을 크게 방해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에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뱅크 HR HRD 전문가 입니다.
이 부분은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지만 근로시간 외의 시간에 과도한 업무지시로 개인의 일과 삶의 균형깨지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되는 부분이라서요.
특히 카톡은 개인 소통도구이기도 해서
1.회사 자체적으로 일 소통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던가 (슬랙. 잔디)
2.근로시간 이후에는 업무지시가 없도록 문화 혁신을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반복된다면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하는것도 기업문화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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