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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기묘한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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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디스크 초기 진단시 관리에 궁금한 점

강아지가 안았을 때 깨갱거렸고

목이 위축되어 있고 편히 못 자고 서있거나(네발) 목을 세운 채 업드려 있기만해서 다음날 아침 병원 갔습니다.

허리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고

당일 주사 맞고 지어온 약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병원 진료 볼 때 퇴행성으로 보인다고 하셨고,

산책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어요.

1. 이틀은 산책 쉬어줬는데

언제부터 짧게라도 산책을 해주면 좋을까요?

해가 좋을 때 짧게라도 다녀오면 스트레스 완화에 좋을 것 같은데 디스크에 무리가 갈지 감이 안옵니다.

(매일 산책하던 아이고 병원 가던 날도 냄새도 맡고 똥오줌 잘 쌌어요.)

2. 그리고 약을 5일치 받았는데

호전이 있을 시 일반적으로 약을 끊는지, 아님 더 추가로 받아서 먹이는지도 궁금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달리 언급 없으셨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의했을 때 이처럼 아플 때 와서 주사, 약 치료 해야한다고 말씀하셨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허리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 산책은 즉시 중단하고 처방된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좁은 공간에서의 절대적인 운동 제한(케이지 레스트)을 실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는 디스크의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염증을 완화하기 위한 필수 조치이며, 5일간의 약물 치료가 끝난 후에는 증상 호전 여부와 관계없이 병원에 재방문하여 수의사의 평가에 따라 약물 치료의 연장, 중단 또는 용량 조절을 결정해야 합니다. 산책 재개 시점 역시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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