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놀면서 연락 안 되는 시간 얼마나 이해가능한가요?
위의 질문 그대로입니다 남자친구가 친구를 만날때 연락을 장 시간 안 보는데 저는 이해를 못 하겠어서요 혹시 여기 계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락텀 어느정도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생각이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아니 일을 하는중에 연락 오래 못하는건 충준히 이해할수 있지만 친구 만난다고 연락 못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은 얼마든지 문자할수 있죠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애인이 놀면서 연락이 안되는것은 2~3시간정도?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못 해도 1차끝나고 2차끝나고 등 또는 집갈때 연락 안주는 행동은 이해 못합니다.
그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은 하지만 장시간이라고 하시니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저는 그냥 장소 옮길때나 내가 자고 있어도 대충 몇시쯤에는 들어갈 것 같아 뭐 이런식으로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연락이 안되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이 놀고 그래도 이동하면서 잠깐 시간볼때 "나 어디야. 이제 어디로 이동중" 이정도라도 알려줄수 있거든요. 제남친은 동료들과 상사들과 같이 있는 회식자리에서 전화는 못받아도 걱정하지말라고 짧게라도 "ㅋ" 이라도 보내거든요.
성의의 문제인듯 합니다. 5초도 시간이 없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률적으로 몇 시간 이렇게 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시간에 연락이 안된다면 앞으로도 그럴 사람이란 걸로 알고 정리를 하든지 아니면 참고 스트레스를 받든지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ㅡ
애인이 놀면서 연락이 안되는 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요. 손에 거의 같이하는게 핸드폰 아닌가 싶네요. 상대방도 편한 만남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은 휴대폰을 내몸 같이 여겨 거의 옆에 두지 않나요?
술 마신다면 탁자나 옷 주머니?
벨소리를 못듣는게 더 이상할 정도죠
더구나 기다린다는걸 안다면 화장실 갈때 잠깐씩 전화해주면 이런 질문이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여친들~
남친들~
약속있어 나와 있을때 걱정하지 않게 자주자주 전화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연락이 안되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친의 본심이 중요하겠습니다.
사람이 바쁘다 보면 연락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시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대화로 서운함을 푸시기 바랍니다.
남자친구와의 연락 시간의 경우에는 모임이 끝날때와 시작할때 한번씩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꼭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은 한편으로는 피곤할 수도 있어요
연인이, 장시간 연락이 안되면, 정말 마음이 힘들지요.
글을 읽어 보니, '생각이과한생강'님이 얼마나 마음이 않좋은지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장시간 연락이 안된다'는 정말 답답합니다. 한가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연락이 안되는 시간이 얼마나 되어야 '장시간 연락이 안됨'이 되는지요?타인의 기준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자신의 기준입니다.
내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은 나의 시간이고, 나의 답답합니다.
타인의 기준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의 기준이오니, 자신의 연락이 안되는 시간에 대한 기준을 알려 주시고, 남자친구분과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성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애인이 장시간 연락이 안되면 믿음에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바로 연락이 되는 것이 좋은데 특별한 이유없이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잦으면 분명히 이야기를 하셔서 연락을 잘 해달라고 이야기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애인분이 논다고 한다 할지라도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해해 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인분도 작성자님이 걱정되지 않도록 틈이 생길 때 마다 연락을 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있겠지요.
이 부분은 두 분이 대화를 통해서 맞춰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이 대화를 해보시고 예를 들어 늦어도 1시간에 한번은 연락을 해주는 것으로 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놀아도 여자친구 전화, 연락은 다받는 편인데 이게 사람들마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걸 이해하는 문제 역시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니 연락텀이 어느정도가 되어야 정상이다라 말하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께 직접적으로 아무리 놀더라도 연락은 좀 받으라고 말씀드려서
두분만의 시간을 정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놀수 있다고 생각해요
2시간은 흔하고요
3시간에서 4시간이면 신경쓰일수 있어요
너무 재밌게 노나봐요
근데 5시간 넘어가면 불안하죠
그치만 가장 중요한것은 사전에 공유한거에요
인증샷도 보내고 그러면 이해할것 같네요
적어도 한두시간씩은 연락이 지속적으로 와야된다고생각합니다 밟을떈 괜찮은데 특히 저녁에는 연락안되면 사람이 짜증이나죠..
저는 그래도 1~2시간 정도 연락이 안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래도 친구들을 만나는데 오히려 계속 저한테 연락을 강요하면 이것도 친구들에게 예의가 아니죠 근데 그 이상을 넘어가거나 집에 도착했는데 도착했다는 연락을 하지 않으면 이 부분은 이해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