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듣다보면 온도이야기하실때?
일기예보를 듣다보면 오늘은 체감온도가 실제온도보다 더내려가서 좀추울것이라고 방송예보 하시는데 그뜻이 육체가 느끼는 찬바람을 말씀하시는것인지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일기예보에서 말하는 체감 온도는 몸이 느끼는 온도입니다.
바람의 세기, 습도, 일사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기온이 낮을 수록 체감온도는 낮아지고 바람이 불수록 체감온도는 더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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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체감온도는 실제 온도보다 더 추운 것으로 느껴지는 온도를 말합니다. 이는 바람의 세기와 습도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체감 온도는 실제로 온도보다 우리가 몸으로 느껴지는 온도를 의미 합니다.
이 온도는 주로 바람의 세기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같은 온도라고 해도 바람의 세기가 더 센날에는 춥게 느껴지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체감온도"는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실제 기온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요인이 우리가 느끼는 온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체감온도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바람: 바람이 강하게 불면, 우리의 피부 위에서 열을 빼앗아 가므로, 온도가 실제보다 더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바람냉각'이라고 합니다.
습도: 공기 중의 수증기 양도 체감온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습도가 높으면, 우리의 땀이 증발하는 속도가 느려져 몸이 더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으면, 땀이 빠르게 증발하여 몸이 시원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태양 복사: 직접적인 태양 복사는 온도를 더 높게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같은 기온이라도 햇볕이 강하게 비치는 날은 그림자진 곳보다 더 덥게 느껴집니다.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 바람, 습도, 태양 복사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를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기예보를 들으시다보면 체감온도와 실제온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실제온도보다 낮게 느껴지는 온도를 말합니다. 이는 바람이나 습도 등의 기상 요소가 온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체감온도가 낮다는 것은 육체가 느끼는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실제온도보다 더 추운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고려하여 옷차림을 결정하시면 좀 더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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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체감온도는 실제 온도와 바람의 세기, 습도, 일사량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산출한 온도로, 사람이 느끼는 추위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따라서, 체감온도가 실제 온도보다 낮다는 것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습도가 높아지거나 일사량이 적어져서 사람이 느끼는 추위가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온을 말하면서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가 낮아집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기온보다 낮게 느껴져서 알려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나 바람 등을 고려해서 사람이 체감적으로 느낀다고 가정하는 추상적인 온도다. 그러나 사람신체가 정밀한 온도계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체감하는 정도가 다르며 문화나 정서적 기호와 선호도가 인간의 감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체감이란 주관적일 수밖에 없어 객관적 지수로 나타낸다는 것은 신빙성에 큰 결점을 갖고 있다. 대체로 바람이 강하면 강할수록 체감온도가 낮다. 이러한 경우는 겨울철일수록 심하며 반대로 기온이 25도 이상에서는 바람이 강해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으며 33도 이상에서는 바람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후덥지근하다. 같은 바람세기라도 체감온도와 실제온도의 차이는 기온이 낮을수록 크다. 완연한 봄의 경우 오후에 바람이 다소 부는 편이지만 낮에는 비교적 훈훈한 바람이므로 실제온도와 체감온도의 차이가 그리 크지는 않다. 바람이 강하지만 그 바람이 차갑지 않다는 이야기가 흔히 나오는 계절이 봄이다. 또한 겨울철에 습도가 높아도 체감온도가 낮으며, 반대로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도 높다. 또한 밤중에 가장 습하기 때문에 여름에 열대야가 온다면 체감온도는 매우 높다. 참고로 서울, 대구는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건조해서 여름에도 체감온도가 기온 대비 비교적 낮은 편이다. 여름 밤에 한강공원에 앉아있으면 열대야를 느끼기 힘들다. 대신 열섬 현상 등으로 열대야와 폭염 자체가 심한 도시이기 때문에 습도로 인한 체감온도가 낮더라도 뜨겁거나 타 지역에 비해서도 덥게 느껴진다. 습도는 낮아도 기온은 높으니 타 지역과 대비해도 여름에 견딜만한 편은 아니다. 게다가 체감온도는 기상청에서는 단순 습도만 고려하지만 사실상 체감온도는 습도뿐만 아니라 기온 아스팔트 도로나 일사, 바람, 최근 며칠~몇달의 날씨, 최근 몇년간의 비슷한 시기의 날씨 등도 있으며 사람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체감온도 숫자만 낮을 뿐 사실 체감온도는 높다.
출처 : 나무위키 - 체감온도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체감온도는 38도의 체온을 갖는 인간이 느끼는 온도로서 실제의 온도보다 더 낮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