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에게서 발암물질이 생긴다는데 사실인가요?

2021. 03. 18. 20:15

미세먼지로 창문열어 환기가 어려운 요즘

음식을하고나면 청정기와 환풍기를 돌려도

쉽게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향초나 일반초라도 켜게 되는데

지인이 발암물질 나온다고하더라구요..

정말그런가요?

라이터로 불을켜는것과

캔들워머로 향을 내는것...

어느것이 더 나은방법일까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선 심지를 태워 초를 켤 경우 불완전연소가 일어나고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이는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심지에 불을 붙이는 연소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캔들워머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향수, 향초와 같은 방향 제품은 인공향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궁건강과 호르몬계통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지만, 가끔 사용하더라도 사용 뒤엔 꼭 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2021. 03. 19. 11:0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고기도 굽거나 태우면 발암물질이 나오며 그냥 뭐 든 불로 지지면 발암물질이 나올겁니다. 사실 뭐든 과하면 안좋듯 인체는 항상 소량의 암세포와 싸우고 지냅니다. 패암 걸린 환자가 담배 피고 다니며 치료받고 무사히 살아 계신거 보고 인생은 살놈 살고 죽을 놈 죽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음식 냄세를 지울려면 독한 방향제도 잘 안먹힐 탠데...환기가 최고 일거 같습니다.

    2021. 03. 20. 14:0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태우지 않으면 발암물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제품으로 만들어진 향초는 태워도 발암물질이 없습니다.

      향초는 기본적으로 파라핀 왁스, 우지 등의 유기화합물입니다.

      향초에 합성향료가 들어가고 향초가 타면서 나오는 유해 물질은 대체로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와 같은 것들입니다.

      향초를 태울 땐 반드시 환기를 해야하며,

      초를 끌 때는 반드시 젖은 티슈 또는 녹은 촛농에 담궈 꺼야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캔들워머 사용이 좋아보입니다.

      2021. 03. 19. 16:4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파라핀 성분때문에 더 해롭다고 하더라구요

        양키캔들이 파라핀과 소이 성분 반반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초를 태우면 파라핀성분이 올라와서 안좋다고 하고

        캔들워머로 은은한 열로 가열하여 향만 맡는게 천배는 낫다고 알고있습니다

        사티아 인센스도 천연이라 냄새 잡는데에는 캔들보다 훨씬 좋아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1. 03. 19. 16:0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향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양초를 만드는 파라핀 왁스나 우지 등과 같은 유기화합물로 만듭니다.

          여기에 첨가물로 아로마 오일과 같은 천연향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제조사가 합성 향료를 넣게 됩니다.

          그런데 이 합성향료는 정확하게 어떤 화학물질인지 제조사들이 영업비밀이라고 공개하지 않습니다.

          또 정부도 합성향료 첨가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고 규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향초가 탈 때 일산화탄소나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 등과 같은 물질이 나옵니다.

          일산화탄소는 핏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산소 전달을 못 하게 합니다.

          이렇게 산소 전달이 안 되면 우리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심할 경우 질식을 하게 됩니다.

          이산화질소도 농도가 높을 때 기관지나 폐포(허파 꽈리)를 파괴하는 폐기종을 유발하게 됩니다.

          초미세먼지도 잘 아시다시피 1급 발암물질입니다. 특히, 양초는 그런 말이 없는데

          향초는 탈 때 벤젠,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등과 같은 1급 발암물질이 나오고 있고,

          황화수소와 같은 물질도 나옵니다.

          2021. 03. 19. 12:3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향초는 기본적으로 파라핀왁스,우지 등의 유기화학물입니다. 여기에 향료가 들어가게되는데요 대부분이 합성향료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현대 규제가 제대로된 기준은 없습니다.

            또한 향초를 태울시 일산화탄소,이산화질소,초미세먼지등이 발생되어 향초를 태울시 환기는 필수적으로 해주셔야합니다

            향초 발암물질은 벤젠,톨루엔,폼알데하이드 등이 존재합니다

            캔들워머로 향을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 03. 19. 05: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