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존 존스는 아스피날 피해서 은퇴한 걸까요?
최근 UFC의 전설적인 챔피언인 존 존스가 은퇴를 선언을 했습니다.
물론 격투기 선수로서 부상, 나이, 커리어 등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지금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이유는 아스피날이랑 붙기 싫어서 도망친 거다”, 즉 쫄아서 은퇴한 거 아니냐는 말도 꽤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존 존스 본인은 아스피날과 싸울 계획이 없다고 했고, 아스피날은 계속 대결을 요구했지만 무시당했으며, 결국 타이틀 통합전도 없이 스스로 은퇴 수순으로 갔다는 흐름으로 이어진 것 같은데요.
정말 존 존스가 아스피날을 피해 은퇴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부상과 커리어 정리에 따른 은퇴였던 걸까요?
물론 정확한건 존스만 알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존존스의 행동을 보면 아스피날을 두려워해서 은퇴한거라고 생각되네요 과거에는 은가누와의 경기도 수년동안 피했죠 그러다가 은가누가 ufc를 나가고 몇달뒤에 존존스가 ufc에 복귀했죠 여러모로 볼때 존존스는 은가누와 아스피날을 두려워해서 그들을 피한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약물논란도 있었고 판정논란도 있었어요 존존스는 챔피언이라고 보기에는 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사람들은 뉴스상 존존스가 아스피날을 피해서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겁쟁이라는 내용도 나오고 하지만 존조스는 전화로 은퇴했다고 하니 나중에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저는 부상과 커리어 정리에 따른 은퇴같아요
존 존스가 아스피날과의 대결에 유보적이었고, 결국 은퇴를 언급하면서 이런 의혹이 커졌어요. 부상이나 커리어 정리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아스피날을 피하려는 의도라는 시선도 강하게 남아있는 상황이예요.
공식적으로는 존 존스가 UFC 측과 아스피날과의 통합 타이틀전을 합의한 상태였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경기는 무산됐어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조차 “왜 갑자기 은퇴했는지 나도 모른다”고 말했을 정도로 내부에서도 갑작스러운 결정이었다고 해요 존스는 “이제 격투기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은퇴를 공식화했고, 그 결과 아스피날이 정식 헤비급 챔피언으로 승격됐어요 그런데 이 타이밍이 묘하게도 아스피날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존스가 아스피날을 피했다”는 의견이 나오고있는데 뭐 그럴 수도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