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내달 중순 '대왕고래' 첫 시추를 본격 착수한다고 해요.
과거에도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포항 영일만 일대가 거론되었는데요.
1975년 박정희 정권때 포항 유전파동이 있었어요. 1976년 1월 연두 기자회견에서 '포항에서 석유가 발견됐다' 그때 정유를 원유로 오인하여 포항에서 양질의 석유가 나왔다고 발표했었는데요.
1975년12월 포항 영일만 인근에 시추공 3개를 뚫다 2공구에서 시커먼 액체가 발견되었어요.
드럼통 한개 정도의 소량으로 청화대에 보고되었고 박정희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해당사안을 직접 발표하게 됐죠.
결국 기술 기준 등 고려해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시추작업을 중단되었고
석유발견에 대한 해프닝을 끝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