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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은 어디까지 진척이 되었나요?

나이
4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코로나 19가 발생한지도 몇해가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치료제가 아예 없는건가요?

여러가지 백신은 나왔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처럼 코로나 19에 특화된 치료제는

언제쯤 개발이 되어 시중에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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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부진바다매73
    다부진바다매7322.07.15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재 rna백신, 재조합백신 등 다양한 백신은 개발되어 있으며,

    직접적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 경구용 치료제도 개발 된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상용화되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바이러스가 아직 계속해서 새로운 변이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후에 많은 변화를 거친 변이종이 나타난다면

    또 다시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는 임상 실험이 완료되어 FDA 승인까지 받고 사용화 되어 실제 임상 상황에서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여되고 있습니다. 이미 팍스로비드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가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검붉은강아지135입니다.

    바이러스 질환은 치료제 자체가 개발되기 사실상 힘듭니다. 치료제가 개발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변이가 일어나게 되어 바이러스마다 이에 대한 치료제 개발은 사실상 힘들며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 감기 바이러스도 치료제는 없으며 대부분 대증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중에 화이자, 머크 등에서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있으나 이는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에 특화된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현재 개발되어 있으며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하여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입니다.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로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증 성인 및 소아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의사의 판단하에 필요시에 처방받은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치료제는 나와 있으나 말씀하신 것은 치료제를 쓰게 되면 바로 회복되는 것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이러한 치료제 개발은 1세대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도 치료제는 나와 있으나 아직까지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이 많으나 시간이 지나면 더 종류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인지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에도 특화된 약물은 있지만 독감에 쓰는 타미플루와 같은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약물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나비르가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팍스로비드는 대조군에 비해 입원 및 사망률이 89% 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와 긴급승인 및 사용중에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라고 명명된 이 치료제는 nirmatrelvir + ritonavir라고 하는 약물의 조합으로 전자가 바이러스가 증식을 방해하고 ritonavir는 nirmatrelvir의 혈중 농도를 오랫동안 높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팍스로비드는 경중증 코로나19환자 중 12세이상, 40kg 이상인 군에서 복용할 수 있으며 특히 중증 코로나19 진행 가능성이 높은 군에게 투여토록 권고하고 있으며 1회당 3알을 매일 2회, 총 5일간 복용합니다.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경우 약물간 상호작용이 많으며 흔히 알려진 부작용으로 근육통, 고혈압, 설사, 미각 변화, 간기능이상, HIV 치료제에 대한 내성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임산부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인체시험에서 확보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복용 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물입니다. 대표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푸조신

    페치딘, 피록시캄

    아미오다론, 퀴니딘, 프로파페논

    콜키친

    클로자핀

    스타틴

    실데나필

    미다졸람

    카바마제핀, 페니토인

    리팜핀

    몰누비나피르의 경우 치료 효과가 화이자 경구약제에 비해 떨어지고 부작용이 있어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뼈와 연골에 독성이 동물실험에서 보고되어 18세 이상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임신시 태아에게 해를 입힐 수 있어 사용전 가임기 여성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약물간 상호작용도 있어 의사가 판단 후 특정 적응증에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팍스로비드라는 치료제가 상용화 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차단,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치료제입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예방 효과를 위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환자들에겐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으며, 복용 시 미각 저하와 설사, 고혈압, 근육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실한쏙독새220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라는 2개의 경구용 치료제가 시판되었고,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구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개개비147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는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가 있습니다. 건강한 청년 또는 위험인자가 있지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 등 ‘표준위험군’ 대상 임상시험에서는 팍스로비드가 입원ㆍ사망 확률을 70% 줄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임상시험자 중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화이자 측은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팍스로비드가 오미크론 변이의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효소)’도 다른 변이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차단했습니다.
    머크와 릿지백세라퓨틱스가 개발한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최종 분석을 수행한 결과 입원ㆍ사망 예방 효과도 애초 머크가 10월 발표한 50%가 아니라 30%로 줄었다고 NYT는 지적했습니다. 반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그보다 치료 효과가 크고 부작용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아직 상용화된 치료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특출난독수리123입니다.

    치료제가 있습니다만 고위험군에게 나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가만히 있어도 바이러스를 이겨냅니다. 증상완화제 복용하시면서 격리하시면 완치됩니다.


  • 안녕하세요.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

    팍스로비드(니르마트렐비르 및 리토나비르)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

    라는 코로나 19 치료제가 나와 있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있으며,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2. 코로나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에는 대표적으로 몰누피라비르, 니르마트렐비르와 같은 약제가 있습니다.

    3. 두 약은 바이러스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분해효소를 억제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있으며, 중등도 이상의 코로나 환자에게 투약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이미 팍스로비드 등의 치료제가 2021년에 개발되어 상용화 중입니다.

    고령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수십만명이 치료제를 적용받았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바구미139입니다.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복제하는 단백질의 분해를 억제하여 작용합니다.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을 포함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및 중등도 성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됩니다. 세부적인 투약지침은 의료계와 협의하여 조속히 마련할 예정입니다. 화이자에 따르면 환자의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설사, 근육통, 두통 등의 가벼운 부작용만 나타났습니다.

    의료계 전문가들에 의하면 기저질환자, 병용금기약물 복용자의 기준은 있지만, 팍스로비드의 용법용량을 조절하여 투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이 오는 8월 완료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 임상이 오는 8월 완료될 예정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달 GLS-1027의 임상 2상 시험 대상자 등록을 완료하고 한국, 미국,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활사에 필요한 프로테아제(단백질 절단효소)를 억제하는 약으로 모든 변이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 5일 이내 복용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역시 확실한 치료제가

    있지는 않으며 감기를 유발하는 Rhino, RSV, Adenovirus 등의 일반적인

    바이러스에 조차도 치료제가 딱히 없는 상태입니다. 이 상기도 감염 바이러스는

    특별히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아니어서 치료제를 개발하여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

    도 높고 현실적으로 바이러스만 공격하는 치료제를 만드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며

    흔히 먹는 감기약에 다른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치료제를 처방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라게브리오나 팍스로비드의 개발을 3년만에

    한 것은 생각보다 빨리 개발된 것으로 보이며 이런 치료제는 개발 후 안정성까지

    인체를 대상으로 확인해야 해서 평균 5에서 10년 이상 걸리며 결국 판데믹이 다

    지난 후에 개발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가 체내에서 증식할 때 필요한 효소의 합성을 억제하여 코로나19의 증식을억제합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확진 3일 내 치료한 경우 입원, 사망률이 89%까지 줄었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노인과 비만 및 심장병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팍스로비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심각한 신장·간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팍스로비드는 1일 2회(아침, 저녁)으로 총 5일간 복용합니다.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아래는 팍스로비드의 이상반응보고입니다.

    시험군에서 빈번하게 보고된 이상반응(≥1%) 중 위약군 대비 더 높은 빈도(≥5명 이상 차이)로 보고된 이상반응(인과성에 관계없이 모든 등급 포함)은 미각이상(시험군 6%, 위약군 <1%), 설사(시험군 3%, 위약군 2%), 고혈압(시험군 1%, 위약군 <1%) 및 근육통(시험군 1%, 위약군 <1%)이었다.

    이스라엘에서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850명에서 복용한지 3일만에 92%는 호전되었으며 약 60%에서 설사, 근육통 등의 가벼운 이상반응만 보였고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 언제 개발될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의 경우 아직까지도 완치 개념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몇년 몇십년이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 바이러스의 경우 치료제가 잘 없는 질환이므로 치료제 만을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