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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꽃게175
영리한꽃게17521.04.11
대출기록,대출상환기록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첫 대출로 1금융에서 500만원을 대출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1금융에서 300만원 추가 대출을 할까 고민중인 상황인데 제가 궁금한 부분이 지금 수험생신분인데 작년에 필기합격을 했을 때 첨부서류로 nice신용? 거기서 신용정보조회서인가 그거를 제출했었거든요.

당시에는 대출이 없어서 걱정이 없었는데 만약 올해 800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시험전에 전액 상환하고 필기합격해서 신용정보조회서를 제출할 때 제 대출기록과 상환기록이 표시되는지 궁금합니다 저기 nice신용?으로 제출할때요..

괜히 기록남으면 면접에 불이익이 있을까 질문드립니다.

저렇게 대출후 상환하고 셤치고 나서 신용정보조회서 출력 후 제출하면 기록이 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문상철 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혀 세무,회계쪽이랑 관련없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인의견으로는 기록에 남을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면접에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이 어려우면 대출받아 수험기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민기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앞으로 구직자가 일자리를 얻을 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석동)는 19일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구직자의 신용등급이나 연체 여부 등을 열람하지 못하도록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런 계획을 연말 대통령 업무보고에 포함시키고, 내년에 중점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구직자의 동의를 얻어 신용평가사(CB)가 제공하는 신용정보를 열람한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구직자는 신용정보 열람에 동의할 수밖에 없어 이들의 신용등급은 물론이고 어느 금융회사에 얼마를 연체하고 있는지까지 고스란히 노출된다. 신용등급이 일정 등급(대개 7등급) 이하이거나 상당한 연체금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취업문이 닫혀 있는 셈이다.

    이런 차별적 관행이 굳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이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고, 그 바람에 취업에도 실패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이달 현재 대학생 신용불량자는 3만명에 육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거래에 활용하는 개인 신용정보를 채용 때 쓰는 것은 법 취지에 맞지도 않고, 저신용자와 연체자의 취업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라며 "이들이 일자리를 구해야 연체금을 갚고 중소기업 구인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