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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 오일 교체 방법의 차이점

엔진 오일을 교체 하러가면 드레인으로 바로 빼는 방식과 석션으로 잔류 오일을 싹 다빼내는 방식이 있던데 이 두종류에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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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력한참밀드리147
    강력한참밀드리147

    안녕하세요. 강력한참밀드리147입니다.

    드레인방식은 오일캡을 열고 자연적으로 오일이 빠질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빼는방식이고 석션은 전용 도구를 사용해 진공청소기처럼 잔유오일까지 빨아내는 방식입니다. 석션방식이 기존 오일을 좀 더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집요한불곰149입니다.

    석션을 해도 구오일이 싹 다 빠지진 않아요. 드레인 방식 보다는 조금 더 빼낼 수 있지만. 아무래도 폐오일이 적게 남아 있으면 신오일 넣었을때 기능 발휘 효과가 낫겠지만 사실 좀 미미합니다. 카센터에서 별도 비용없이 해주면 좋은거고요, 석션이나 에어 블로잉(압축공기 블로잉은 압축공기내 수분 논란도 있음)비용을 따로 받는다면 할지말지 고민해 보셔야...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두 방식 모두 반복작업하지 않으면 깨끗하게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반복작업을 통해 완전 제거후 교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먄 순환식이 시간도 그나마 적게 걸리고 비용도 저렴하나 드레인 방식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비쌉니다.


    허나 차량에 따라서 순환식이 불가능하고 드레인방식만 가능한 차량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