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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 APEC 정상회담에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불참했는데 사유가 무엇인가요?
지난 9월 유엔 총회 참석국 정상 배우자를 대상으로 주최된 리셉션에 김혜경 여사는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만남에서 10월 경주 APEC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중심으로 소식이 나와 실제 멜라니아 여사의 불참은 기사가 거의 없는데 불참 사유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멜라니아의 이번 경주 APEC회담에서 일정 조율 및 동선 제약으로 인해 동반하지 않았습니다.
동북아시아 순방 일정이 촘촘해 대통령 일정 단축과 외교 운영 판단에 따라 비동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일단 이번 APEC 정상회담에 트럼프는 정식으로 참석한 것이 아니었고
또한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 여러
나라들을 거쳐야 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영부인이 참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APEC 참석이 사실상 하루 일정의 실무 중심 방문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정 간소화, 보안 및 의전, 개인 일정 등 한국에 하루 정도 머무는 것으로 오기엔 먼 길이기도 해서
동행을 안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