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국에 비상탈출로 표기 및 간판은 언제 부터 적용되었나요?
건물에 계단 쪽이나 복도쪽에는 거의 모든 곳에 비상탈출관련 표기가 있는데 문득 이런 표기는 언제 처음으로 누리나라에 조입되었는지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건축법> 개정을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비상구 설치를 의무화하면서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에 처음 비상구 유도등이 도입되었지만, 이 때는 거의 잘 쓰이지 않았고, 소수의 유도표지판이 정해진 규격 없이 제작되어 일부 건물에 설치되는 수준이었는데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관공서, 대형 건물, 고층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유도등이 설치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7년 신설 되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얼마 안됐네요~
지하층의 바닥면적이 300제곱미터이상인 경우에는 식수공급을 위한 급수전을 1개소이상 설치할 것
③제1항제1호의 규정에 의한 비상탈출구의 구조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건설교통부령으로 정한다.<신설 19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