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자애가 6학년 조금씩 반항도하고 은근슬쩍 맘에 안들면 째려보기도 하네요 사춘기일까요?
요즘 이것이 한번말하면 듣지도 않고 한 세네번은 말해야 그제야 움직이네요 째려보기도하고 은근 반항을 합니다 쥐 팰수도없고 어떻게 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11세 정도가 되면 사춘기가 찾아오는데 질풍 노동 감정을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가 겪는 감정에 공감과 이해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의 행동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읽는 연습을 해세요.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그한마디에 들어간 메시지를 알아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말 한마디를 내뱉기 전에 복잡한 내적 과정을 거칩니다.
마음을 열고 소통하려면 먼저 지금까지의 대화 패턴을 분석해 보시고 문제를 찾아보세요.
그 문제에서 출발하시면 됩니다. 도무지 문제를 찾지 못하겠다면
언제나 답은 아이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사춘기 시기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주면서
슬기롭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나눌 때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주제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나 정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로 '우리 얘기 좀 하자' 라고 심각하게 접근하면, 사춘기 자녀들은 벌써 눈치를 채고 불편하고 꾸중을 들을 것 같다는 마음이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학년이되면 아이가 어느정도 사춘기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떄는 아이의 행동이나 몸가짐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있는데
이때 이러한것에 대해서 훈육하거나 이야기하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수용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는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라 이전과 다른 행동양상을 보이곤 합니다.
이때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지면 되돌리기 어려워 질 수 있어서
아이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면서 스스로 생각을 다잡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도 하고 은근슬쩍 째려보기도 한다 라고 한다면 사춘기가 온 것 같군요.
이럴 때는 아이의 행동을 그냥 방관하시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신 후에 자신의 감정을 반항으로 표현하거나 째려보는 것으로 표현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빨리왔나보네요 아직 초기단계일수있으니 아이가 예민할수있으니 잘타일러줘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온 듯 합니다
사춘기가 오면 부모에게 반항적으로 대하고 말수도 적어지고 자신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이 생기면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