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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염소127
순수한염소12721.03.27

정확히 코인 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나는 건가요?

코인 자체가 어떻게 생겨나는건지 궁금합니다. 찾아본 바로는 비트코인이 원래는 블록체인?을 한 대가로 받는 보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보상으로 준다는 코인은 어떤식으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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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발행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암호화된 디지털 자산으로 발행사에서 발행량과 심볼 등을 정하여 발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행된 암호화폐는 합의 알고리즘을 통하여 채굴의 유무와 방법이 정해집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PoW(작업증명방식)의 채굴은 이렇게 발행된 암호화폐를 그래픽카드의 해시값을 찾는 연산작업을 통하여 채굴이 되어 유통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유통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가치형성에 따라 시세를 가지게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 암호화폐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을 처음 부터 개발해서 암호화폐를 만들수 있기는 하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또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통은 코인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더리움이나 다른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서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체적인 네트워크가 없다보니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쉽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네트워크를 유지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코인이 아닌 토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을 이해 하시려면 단어를 분리해 블록과 체인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체인은 이 공간을 체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연결은 해쉬 코드라는 복잡한 코드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체인처럼 연결된 블록은 여러 사람에게 공유가 되어 있죠.

    이렇게 공유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한다는게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과 위조의 위험이 있었다면, 블록체인은 위조를 위해선 모든 공유자의 블록을 변경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위조를 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불록과 체인 연결이 생성되기 때문에 수십 수만명의 블록을 모두 찾아 위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참여자를 모아야하는데요.

    바로 이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이고, 비트코인은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은 기본적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공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은행의 거래 정보, 개인의 생체 인증 정보, 상품의 물류 정보 등을 서버에 관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빠른 공유가 가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상품의 위조/복제 여부 확인을 비롯해 인증 시스템의 통합, 그리고 의료 정보의 빠른 공유로 더 적잘한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