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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올빼미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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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키트 정확도가 떨어지는걸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9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자가키트로 음성 두번 확인 후 감기증상이 사라지지않아 1일후 코로나 검사하엿는데 양성이 떳습니다

보건소나 병원에서 실시하는 검사와ㅣ자가키트가 정확도가 이렇게 차이날수있나요?

하루만에 양성이 뜰 정도면 자가키트에서도 양성이 떠야하는거아닌가요 ㅜ

단순히 전문가와일반인이 검사할때 숙련도?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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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진단키트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이는 단순히 숙련도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우며 자가진단키트는 임상에서 40%도 안되는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가 상당히 왜곡될 수 있으며 pcr 검사 결과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 시행하면 20% 미만이므로 키트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20~30%라면 PCR 검사는 99%에 해당합니다. 즉 검사 자체의 정확도에 차이가 있어 솔직히 자가진단키트로는 임상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스크리닝 하는데 있어 무리가 있습니다. 숙련도 차이보다는 검사의 정확도 차이 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PCR검사가 자가키트 검사보다는 더 정확하긴 합니다. 하지만 검사의 시기나 증상의 발현 정도에 따라서 같은 검사라도 결과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검사에서 나오지 않는데 실제로는 감염인 위음성은 아주 흔하게 생기는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면에서 대략 80~90% 정도로 PCR검사법에 비해 낮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련자가 하더라도 정확도가 낮으며 솔직히 믿을 수 없는 검사법입니다.

    •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3% 정도 PCR 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기발견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PCR의 경우 검체 채취 후, 진단회사에 보내어 보다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정확하게 검사했을때 신속항원검사의 위음성율은 (코로나에 감염된 상태인데 검사상 음성이 나올 확률) 5%정도 됩니다. 그런데 검사 숙련도도에 의해서 그 확률이 조금 더 올라갔을거라 생각됩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바이러스를 증폭하지 않고 바로 검사하는 방법이고 PCR은 DNA나 RNA를 사용해서 바이러스를 증폭한 후 검사하기 때문에 검출률이 훨씬 높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자가키트는 바이러스가 10마리 이상 있어야 양성이 나오지만 PCR은 한마리만 있어도 잡아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에 의해서 자가키트에서 음성이 나오다가 병원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 자체의 차이일 수도 있고,

      숙련도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검사 시기의 차이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즉, 두 번의 음성 때는 증상이 경미하고 바이러스 감염 정도가 약했다가

      세번째 검사하여 양성이 떴을 때는 이전보다 바이러스 검출량이 많았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식으로

      위음성의 경우, 정확하게 검체 채취를 시행하더라도 10-20퍼센트 정도의 오류를 보이나,

      일반적으로 위양성은 5퍼센트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2회를 연속으로 시행한다면, 위음성의 경우도 매우 낮아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셨는지 PCR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와 비슷하나 검체채취의 오류가 적은것이고, PCR의 경우 정확도가 99.9퍼센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검사키트에서 위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pcr검사결과만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오류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민감도 / 특이도는 높기에 권장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었다가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온것은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의 차이도 있으며 채취자의 숙련도 영향도 있습니다. 또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가 pcr검사보다 낮기때문에 오류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 키트 정확도는 일반인이 한다면 높아야 3-40%정도이면 전문가가 시행햇을때 5-60%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본이이 자기 코에 깊숙히 밀어 넣기가 쉽지 않으니깐 정확도에서는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의 정확도는 떨어진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음성은 60%까지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구요. 검사 자체의 정확도도 떨어지고 검사하는 기술에 차이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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