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메뉴판 가격에 싯가라고 쓰여 있는건 무슨 뜻인가요?
횟집같은 곳을 가보면 메뉴판에 가격 대신 싯가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식당 메뉴판 가격에 싯가라고 쓰여 있는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식당에서 메뉴판 가격이 싯가라고 쓰여있는건 그날 그날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가격변동이 심한것들은 싯가를 써놓고 그날 그날 가격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뜻하는것입니다.
양식이 되지 않는 어류는 보통 싯가로 되어 있습니다.
잡히는 어획량에따라 도매가가 정해지니 횟집에서도 입고 되는 가격이 매일 달라 져요.그래서 확정가격을 붙일 수가 없어요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자연산의 경우에 싯가라고 적습니다.
자연산은 그날그날 경매장에서 판매되는가격이 다르기때문에 싯가라고 적어두고, 경매장이나 시장에서 구매해오는 가격으로 책정해서 식당에서의 가격을 정합니다.
싯가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무조건 먹을 수 있지는 않고, 그날그날 따라 달라서 아예 맛을 못볼 수도 있다고합니다.
싯가라고 쓰여 있는 경우는 해당 음식의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주로 신선한 해산물이나 생선회와 같은 메뉴에서 사용됩니다.
안정적인 가격의 공급이 되지 않아 당일 시장 가격에 따라서 크게 변동이 있기 때문에 메뉴판에 고정 가격을 기재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합니다.
싯가라고 써진 메뉴를 주문할 때는 당일 가격이 달라지므로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고객과 각겨을 협의할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식당 메뉴판의 가격이 싯가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시세에 따른 가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원재료의 가격이 자주 변하는 경우에 이렇게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집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주재료가되는 원물의 가격의 변동이심한경우 싯가라고 표기하고 그날 재료의시세에 따라 음식 가격이 달라지는 변동형 가격책정방식이라보시면 됩니다.
싯가는 시세에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 뜻이랍니다.
횟집에서 주로 볼수있는데 생선이나 해산물이 매일 시세가 달라지거든요
이게 근데 그날그날 어획량이나 계절에 따라서도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는데
봄철 도다리는 싸지만 겨울철엔 비싸답니다
수산시장에서도 경매가가 매일 다르게 형성되니까 식당에서도 그날의 시세를 반영해서 가격을 정하는거에요
이제 횟집에서 싯가라고 적혀있으면 주문하기 전에 미리 가격을 물어보시는게 좋은데
나중에 가격때문에 당황하지 않으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보통 계절별로 가격대가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다시 가시면 그때와 비슷한 가격대일거에요
근데 요즘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횟집뿐만 아니라 다른 식당들도 재료값 변동때문에 싯가로 표시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메뉴판에 싯가라고 적혀있다면 주문 전에 꼭 가격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