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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치타297
씩씩한치타297

해열재를 먹는게 좋은 건가요?

몸에 열이 난다는 것은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꼭 해열제를 먹어서 인위적으로 낮추는게 좋은 건가요? 사람들마다 의견을 들어보면 해답을 찾기가 어렵네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하늘이
      푸른하늘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에 감염증상이 있을 경우에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면역세포는 정상체온보다 약간 높은 상채에서 활성화가 되게 되요. 37.5도 정도까지의 미열을 해열제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38도를 넘는 열은 몸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열제를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이 41~42도 이상 나지 않는 이상 사실 몸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38도 이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하면 그 자체로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오한이 오기 때문에 열을 낮추게 되는 것입니다.

      먹지 않고 알아서 떨어뜨려도 괜찮습니다만, 많이 힘들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은 증상치료입니다. 감기 몸살에 걸리면 기침 가래 콧물 근육통 발열 등이 생기지만 이 모든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리고 이 증상들을 잠시 앓는다고 추후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약을 먹는 것은 앓는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증상이 심하면 중증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진행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에 발열 증상이 있따면, 특히 온도가 높을수록 해열제를 복용하여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의 몸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은 발열이 있는 온도에서 변성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열이 지속되면 뇌를 포함하여 전신의 단백질이 타격을 받으며 건강에 나쁩니다. 열은 낮춰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이 38도 이상 넘어가면 인체내 기능들이 저하되면서 39도 이상은 의식을 잃을 수 있고 40도 이상에서는 단백질 변성이 일어납니다.

      가벼운 미열일때는 증상에 따라 해열제를 굳이 안드셔도 되는 경우들이 있지만,

      고온에 열이 있을때는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해열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몸에 열이 난다는 것은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들어와서 몸의 면역 체계가 방어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열을 떨어트리는 것이 좋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열이 나면 많이 힘들고 불편하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제를 먹는 겁니다. 열이 떨어진다고 해서 면역체계가 작동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를 예로 들자면 해열제를 먹으면 고생 안하고 감기가 좋아지고, 해열제를 안 먹으면 고생하다가 감기가 좋아지는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