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생 딸 요즘 사춘기인지 대회를 하지 않습니다.

딸방에서 거실로 나오지도 않고 대화도 없습니다.

좋은 말도 해보고 화도 내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있는 말을 들어볼려고 하지만 말하기 싫어

방에서 안나옵니다. 정신과 상담을 해야 합니까?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춘기때는 대부분 부모님과 대화도 안하고 방에만 있어서 정신과 상담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다른데 사춘기 없이 자라기도 하고 사춘기가 심하다가 나중에 괜찮아기도 해서요.

  • 중학생이면 한창 그럴 나이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괜한 터치는 역효과만 납니다

    그냥 지켜보세요

    부모의 몫은 관심을 주고 대화를 하고 잘 보살펴주는 겁니다

    사춘기는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사춘기 시기에 부모 또는 주변 환경 때문에 크게 어긋나면 그 땐 몰라도 말이죠

  • 진짜 답답하고 속상해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어떨지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는 더했어요. 제 딸은 초등학교 4학년 때쯤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10년 가까이 사춘기였으니까요. 말도 안 하고 피하고 밥도 같이 먹은 기억이 그다지 없을 정도예요. 제 딸처럼 길어질까 걱정은 하지마세요. 다른 애들 할 것을 우리아이가 대신 길게 한거라 생각해요. 절대! 질문자님의 자녀는 그렇게 오래하지 않을거에요.

    시간이 지나 물어봤어요.

    그런데 희한하게 그때의 본인 태도가 기억에 없대요.

    그냥 가족들한테 짜증 낸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한숨이 나올 정도로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 당시 저희 부부는 힘들었지만 아이가 잘못될까 봐 더 참고 기다렸어요.

    그리고 날마다 '고맙다. 곁에 있어서'라고 위안을 삼았어요.

    엄마 말을 안 듣는 것 같아도 그냥 평상시대로 "밥 먹자~ 누구야!!" "엄마가 솜씨 좀 발휘했어." 라든지 평범한 일상을 전달 해 보세요.

    반드시 돌아와요. 내 아이잖아요.

    내가 믿고 기다려야 돌아와요.

    그아이도 알 수 없는 감정기복에 힘들거에요.

    아! 제 딸은요. 요즘 가족들과 같이 있는 시간도 좋아하고 선물 공세도 많고 집안 분위기 메이커랍니다.

    사춘기 때의 몇 배는 효도를 하는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아이도 잘 이겨내고 돌아 올거에요.

    오늘은 아이가 젤 좋아하는 음식으로 유혹을 해 보세요.

    그리고 엄마도 젤 좋아하는 음식을 드셔보세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려면 엄마 자신도 대접을 받아야 해요.

  • 정신과 상담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사춘기는 빠르면 초등학교, 늦으면 중학교, 고등학교

    이때 오는 것 같아요 ..

    어떻게 보면 심각할 수 있는데 ..

    누구나 겪는 거예요 ..

    어느 정도 나두면

    딸이 풀릴 때가 있을 거예요 ..

    어머니께서 답답하시겠지만, 이해를 하시고

    좀 기다려보세요 ..

    그러시지 않으면 ..

    잘못하면 다툴 때가 많아요 ..

    어떻게 버릇이 없을지 모르지만 ..

    어느 정도 나두시고, 정 안될 때

    병원을 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 정신과 상담은 아닌 것 같구요.

    그냥 좀 더 냅둬보세요

    그 기간이 얼마나 오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너무 찾아가는것도 싫어할듯요

  • 중학생 나이대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겪는 시기로 그 시기에는 원래 부모와 소통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상적인 대화도 하지 않을 정도라면 심각한 상황일수는 있는데 딸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싶을때

    말을 걸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자녀가 방에서 나오지 않고 소통을 거부할 때, 부모로서 느끼는 답답함과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나 심리치료는 현재 상황을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질문자님이 겪고 계신 상황에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이유와 사춘기와 우울증을 구분하는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 사춘기 vs 청소년 우울증 구분 기준단순한 사춘기라면 감정 기복이 있더라도 학교생활, 식사, 수면 등 기본적인 일상은 유지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신호가 보인다면 사춘기가 아닌 청소년 우울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지속 기간: 방에서 나오지 않고 대화를 거부하는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될 때.일상 기능 마비: 등교 거부, 성적 급락, 이전에 좋아하던 활동에 대한 흥미 상실.생리적 변화: 폭식 또는 식욕 저하, 하루 종일 잠만 자거나 잠을 전혀 못 자는 증상.신체 증상 호소: 뚜렷한 병명이 없는데도 자주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할 때.

    🏥 어떤 기관을 찾아야 할까요?정신건강의학과: 아이의 증상이 심해 수면이나 식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무기력증이 강하다면 의학적인 진단과 치료(필요시 약물치료)가 가능한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심리상담센터: 병원 방문에 아이가 거부감을 느낀다면, 심리평가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 심리상담센터나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먼저 상담을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가족상담: 부모와 자녀 간의 오랜 대화 단절은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므로,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을 받는 것도 관계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전문가를 찾기 전 주의해야 할 대화법"화내기"와 "좋은 말로 타이르기" 모두 멈추기: 아이가 마음을 닫았을 때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훈계조의 좋은 말을 반복하면 아이는 이를 '잔소리'나 '비난'으로 받아들여 방 문을 더 굳게 닫아버립니다.

    말하기를 강요하지 않기: 마음에 있는 말을 억지로 끄집어내려 하기보다, "네가 말하고 싶지 않다면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엄마(아빠)는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라며 안전 기지 역할을 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전달법(I-Message) 사용하기: "너 왜 방에서 안 나와?"라는 식의 추궁 대신 "네가 밥도 잘 안 먹고 방에만 있으니까 엄마(아빠)가 네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처럼 부모의 염려와 감정을 중심으로 전달하세요.

    어서 아이가 방밖으로 나와 부모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었으면 싶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도, 부모도 모든게 처음 이니까요. 기운내세요!

  • 사춘기에는 부모와 대화를 피하고 혼자 있으려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억지로 대화를 요구하거나 화내기보다는 기다려주면서 짧게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하지만 이런 상태가 수주 이상 지속되고 등교 거부, 수면 변화, 심한 무기력까지 보인다면 청소년 상담 센터나 정신 건강 의학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노~노~

    그러면 안되죠

    조금만 더 지켜봐줘요

    아직 중학생인지라 스스로 정리가 안될수

    있잖아요.

    조금 민감한 시기인건 아실거에요

    그러니 그냥 묵묵히 챙겨주시면서 지켜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거든요

  •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냥 사춘기라면 정신과 상담까지는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냥 기다려주는 게 답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