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 50에 회사 그만뒀는데 몸쓰는 일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반대하네요.
10년 넘게 다니던 회사 그만뒀습니다.
그 전 회사들까지하면 20여년 남 밑에서만 일했고요.
대출은 없고 집이랑 차랑 몇년 버틸 수 있는 돈은 모았습니다. 월배당ETF를 통해 매월 약간의 고정 수입도 있습니다.
평생 머리쓰는 일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힘들어서...
이제는 적게 벌어도 택배일같이 몸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 한일을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강하게 반대하네요.
전 거래처 중에 오라는 곳은 한두군데 있는데 출근.거리도 멀고 다시 스트레스받는 일 하기 싫어요. 왜 와이프가 제 직업까지 간섭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맘대로하면 가정의 평화가 깨질거 같아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와이프분이 질문자님을 많이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심에 감사하겠네요. 근데 몸쓰는 일도 쉽지는 않으실거예요~~ 조금더 고민하고 상의해보신 후 일단 잠시라도 해보시든, 기존의 일을 이어하시든 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아내분께서 걱정하시는게 당연하죠
몸쓰는 일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머리쓰는일 하시던 분이 몸쓰는일 하시면
갑작스레 부상위험도 크고요
그래서 아내분도 하시던일과 비슷한일
계속 하시길 바라시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