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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게174

새까만게174

나이 50에 회사 그만뒀는데 몸쓰는 일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반대하네요.

10년 넘게 다니던 회사 그만뒀습니다.

그 전 회사들까지하면 20여년 남 밑에서만 일했고요.


대출은 없고 집이랑 차랑 몇년 버틸 수 있는 돈은 모았습니다. 월배당ETF를 통해 매월 약간의 고정 수입도 있습니다.


평생 머리쓰는 일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힘들어서...


이제는 적게 벌어도 택배일같이 몸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 한일을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강하게 반대하네요.


전 거래처 중에 오라는 곳은 한두군데 있는데 출근.거리도 멀고 다시 스트레스받는 일 하기 싫어요. 왜 와이프가 제 직업까지 간섭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맘대로하면 가정의 평화가 깨질거 같아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와이프분이 질문자님을 많이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심에 감사하겠네요. 근데 몸쓰는 일도 쉽지는 않으실거예요~~ 조금더 고민하고 상의해보신 후 일단 잠시라도 해보시든, 기존의 일을 이어하시든 하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아내분께서 걱정하시는게 당연하죠

      몸쓰는 일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머리쓰는일 하시던 분이 몸쓰는일 하시면

      갑작스레 부상위험도 크고요

      그래서 아내분도 하시던일과 비슷한일

      계속 하시길 바라시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