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부패 자국은 왜 항상 넓은거죠??
유튜브에서 특수청소? 같은 거 보면 고독사 하신 분들의 집을 청소를 많이 하던데 시체 부패가 사람의 몸 라인을 따라 자국이 있는 게 아니라 항상 더 커보이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부패하면서 장기나 피부등이 부풀어 올라 고인의 몸보다 더 큰 자국을 만들지 앟나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부패는 세균이 시체의 영양물질을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상온이나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부패가 더 빨리 진행되고, 겨울철 난방이 안 되는 곳에서 사망할 경우 부패는 천천히 진행됩니다. 또한, 사망 전 감염성 질환을 앓아 이미 세균이 퍼져 있는 경우, 고열 증상이 있었던 경우, 몸에 물기가 없고 마른 사람인 경우, 외상으로 인해 출혈이 많은 경우 등에도 부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들이 시체의 부패를 결정하며, 이로 인해 부패 자국이 넓게 퍼지게 됩니다.
즉, 시체의 부패 과정이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체 부패가 사람의 몸 라인을
따라 자국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커 보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체의 피부와 근육이
부패하면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시체의 피부와 근육은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고 이 가스가 팽창하면서
피부와 근육을 밀어
올려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시체의 몸 라인을 따라
자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풀어 오른 피부와
근육이 몸 라인을 넘어서게 됩니다.
시체의 내장과 혈액이 부패하면서
액체 상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시체의 내장과 혈액은 부패하면서
액체 상태로 변합니다.
이 액체는 시체의 뼈와 근육 사이로
스며들어 시체의 크기를 더 크게
보이게 합니다.
시체의 털과 머리카락이 부패하면서
뭉쳐지기 때문입니다.
시체의 털과 머리카락은
부패하면서 뭉쳐집니다.
이 뭉쳐진 털과 머리카락은
시체의 크기를 더 크게
보이게 합니다.
따라서 고독사한 분들의 집을
청소하는 특수청소업자들은
시체 부패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시체의 부패가 진행될수록
시체의 크기는
더 커지므로 청소업자들은
시체의 부패 정도를 고려하여
청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시체 부패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와 유해물질도
고려해야 합니다.
시체 부패는 악취와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므로
청소업자들은
적절한 방역 장비를
착용하고 청소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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