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기독교에서는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죄를 지었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성경 공부를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기독교 관련 영상들을 보는데요..
기독교에서는 왜 사람들이 태초부터 죄를 지었다고 자꾸 말하는 것인가요??
그러니까 저는 죄를 많이 짓고 산 시람이 맞지만,,
제가 아닌 정말 착하게 참하게 산 사람에게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에게 죄가 있다고 말하고 회개를 해야한다고 그러는데
기독교에서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기 궁금합니다..
어쩔때는 약간 기분이 상하기도 하는부분입니다...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습니다. 원죄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죄를 말합니다. 이는 태초의 인간이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고 인간에게 죽음과 고통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에게 유전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