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투자에 관련되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s&p500 etf 투자중인데
수익률만큼의 주식을 팔고,
후에 가격이 일정부분 이하로 떨어지면 그때 다시 전부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게
그냥 매월 적립식으로 사모으는 것보다
수익방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S&P 500 ETF 투자에서 수익률만큼 주식을 팔고, 가격이 일정 부분 이하로 떨어졌을 때 다시 매수하는 시장 타이밍 전략은 예측이 어려운 시장 변동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전략은 잘못된 판단으로 손실을 볼 위험이 있으며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달러 비용 평균화)는 시장 변동성을 평준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에 유리합니다.
역사적으로 S&P 500에 대한 장기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왔기 때문에, 적립식 투자는 안정적인 자산 증대에 효과적입니다.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점을 잘 알 수 있다면 말씀하신 대로 수익이 나면 팔고
다시 하락하면 추가 매수하는 것이 당연히 제일 좋습니다.
다만, 언제 하락할지 얼마나 하락할지 예측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럴 때는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를 하시되, 본인만의 수익률을 정해두고
이 정도 수익률이 나오면 일부 매도를 하면서 수익도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반단타를 하는 거보다 장기 투자를 권유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적립식이건 일시든 돈을 벌려면은 차라리 가상 화폐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과거 60년 70년대처럼 삼성전자를 묻어 두는 것처럼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샀다 팔았다를 잘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팔고 재매수하는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좋겠습니다
하지만 매도후 잘사는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라면 그냥 적립식으로 살거 같고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
s&p500 etf 는 장기투자용이라 적립식으로 하는게 마음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의 향방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보통은 가격을 맞추는 방향성 투자는
정말 어려운 것이기에 초보자라면
매월 적립식 투자가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팔고 더 오를 수도 있고, 내가 사서 더 내릴 수도 있습니다. 단기적인 움직임은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10% 올라서 10%의 비중을 팔았습니다. 근데 그 뒤로 20%오르면 판만큼의 수익은 날라가는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내 마음입니다. 떨어지길 기다렸는데 안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도 기다려 보자 했더니 25%까지 올라 버렸습니다. 언론에서도 최고점 계속 찍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못기다리겠다 샀더 이제 10% 떨어집니다... 뭐 꼭 이렇지는 않더라도 이런느낌으로 마음의 동요가 늘 찾아옵니다.
그래서 그냥 내가 믿는 자산에 비중을 최대한 묵직하게 실어가면서 기다리는게 낫습니다. 시장에 붙어있으면서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두가지 대안 중 전자, 즉 수익률만큼의 주식을 팔고, 후에 가격이 일정부분 이하로 떨어지면 그때 다시 전부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하시는 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언제 떨어질지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