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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표류하게 되엇을 경우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 10가지는?
배타고 여행을 하는데 갑자기 전복돼서 섬에 도착한 난파선이된 경우 반드시 챙겨야할 아이템 10가지는 무엇이 잇는지
현실적으로 챙길 수 잇는 것 순으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알고시퍼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배 타고 여행을 가다가 표류했을 때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우선순위로 꼽는 아이템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역시 칼입니다. 서바이벌 나이프나 맥가이버 칼 같은 것이 있다면 베스트지만 없다면 주방 식칼이라도 챙겨야 합니다. 칼은 나무를 깎아 불을 피울 도구를 만들거나 사냥, 요리, 그리고 덤불을 헤치고 은신처를 만드는 등 모든 생존 활동의 기본이 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불을 피울 수 있는 라이터나 파이어 스틸이 필수입니다. 구조될 때까지 체온을 유지하고, 밤에 짐승을 쫓고, 가장 중요한 식수를 끓여 먹기 위해서 불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물을 담고 끓일 수 있는 금속 냄비나 반합 같은 용기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닷물은 마실 수 없으니 빗물을 받거나 계곡물을 끓여서 살균해야 하는데, 불에 직접 올릴 수 있는 금속 용기가 없으면 물을 구해도 마시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비바람을 피하고 체온을 지켜줄 방수포나 큰 비닐, 혹은 우의도 챙겨야 합니다. 무인도의 밤은 생각보다 춥고, 젖은 몸은 저체온증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합니다. 방수포는 지붕을 만들어 빗물을 모으는 용도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상처를 치료할 구급상자도 중요합니다. 덥고 습한 무인도에서는 작은 상처도 금방 덧나거나 파상풍 같은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소독약과 항생제, 붕대는 생명줄이나 다름없습니다.
튼튼한 밧줄이나 끈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뗏목을 만들거나 은신처를 지을 때, 무언가를 묶어서 고정할 때 밧줄이 없으면 넝쿨을 찾아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구조 요청을 위한 신호용 거울이나 반짝이는 금속판도 챙겨야 합니다. 낮에 지나가는 배나 비행기를 향해 햇빛을 반사해서 보내는 구조 신호는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일 만큼 강력합니다.
장기전이 될 경우를 대비해 낚시도구도 있으면 좋습니다. 낚싯바늘과 낚싯줄은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단백질 공급원을 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밤에 활동하거나 신호를 보내기 위한 손전등도 유용합니다. 건전지가 다 닳기 전까지는 야간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위급 상황 대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긴팔 옷이나 담요입니다. 낮에는 햇볕 화상과 벌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밤에는 추위를 막아줍니다.
이 열 가지 물건들은 생존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필수품들이며,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이 물건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정신력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