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들 쓰는말들에 무슨 수...하며 많이 쓰죠.~할 '수' 있다...좋은 '수'가 생각났다...등등이 '수'가 바둑에서 말하는 그 '수'에서 유래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할 수 있다에 쓰이는 수는 의존 명사 수로,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의 도움을 받습니다.
좋은 수가 생각났다의 수는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수완을 의미하며 바둑에서 말하는 수와 같은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