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도 보고 와일드씽도 봤는데 둘다 재밌었어요
공통점으론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서 볼맛은 나는데 영화는 뻔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군체는 기존 한국좀비영화처럼 좀비 움직임이나 비주얼이 안무섭고 스토리 흘러가는게 뻔한데 좀비들 끼리는 서로 소통을 한다는 소재가 너무 신선하고 소통할때 그 행동도 소름이라 흥미로웠어요 사실 이런 소재만으로도 군체는 그동안의 좀비 영화들이랑은 차별성이 있어서 볼만한 가치가 있었고
와일드씽은 혼성그룹으로 나오는 셋도 좋고 최성곤(오정세)가 진짜 웃겨서 가볍게 보기좋아요 저는 그냥 컨셉이 좋아서 보러간건데 웃길거라고 기대는 별로 안하고 갔거든요 근데 보면서 웃긴 장면이 많아서 되게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는 사실 뭐 별 내용없는데 억지감동짜내는 부분도 없어서 그냥 웃기만 하다 나올수있는 영화라 저는 좋았어요
흥미로운 영화를 원하시면 군체, 웃긴 영화를 원하면 와일드씽이 좋을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와일드씽을 선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