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많이 먹었던 찌게 이름이 무엇일까요?

지금은 먹기 힘든데 추석에 준비 했던 음식 중에 전이 남으면 명절이 끝나고 남은 전들을 모아 냄비에 넣고 끓여 먹었던 찌게가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이름이 무엇일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싯적 명절이후 남는음식물의 보관의 어려움에 궁여지책으로 만든 음식으로 보통 거지찌개로 불렀지요. 그렇게 끓이면 다양재료의 혼합으로 여러가지 맛이나지요.

  •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은 좀 다른것 같은데요. 저희동네에서는 잡탕찌게라고 했고 어느 지방에서는 옛날 거지들이 한그릇에 밥동냥을 했다고 해서 이와 비슷하다고 거지찌개라고도 합니다.

  • 동네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 것 같네요. 저희 집은 잡탕찌개라고 불렀어요. 꼬지산적을 넣으면 맛살이 푹 익어서 부들부들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안녕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독수리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요즘에는 많이 먹지 않는데 예전에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사 때 사용을 하고 남았던 전을 넣고 김치찌개처럼 끓여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이것을 잡탕 찌개 라고 하였습니다. 전 찌개 라고도 불렀구요.

  • 명절이 지나고 나면 남아있는 전과 고기류등을 한꺼번에 냄비에 넣어서 찌개만드는 음식은 섞어찌개입니다.

    명절에 부침개랑 각종전 또는 돼지고기 소고기등이 남아있으면 마지막에 처리하는것이 섞어찌개해서 먹었든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추석차례음식을 워낙적게하거나 주변상가에서 구입해서 추석차례상을 차리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옛날같이 전이나 고기류등이 많이남지 않습니다.

    옛날어른들은 추석이나 설때 차례지낸음식은 버리지 않는다고 해서 억지로라도 다먹었습니다 .

    옛날 추석이 그립습니다.

  • 명절 이후 남은 재료들을 넣어 만든 찌개를 잡탕찌개, 전찌개, 섞어찌개 등등으로 부릅니다.

    저는 먹어본적 없지만 녹진한 국물이 소주를 부른다 하니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질문하신 명절에 남은 전으로 찌개를 만드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명절이 지나면 이런 저런 전들이 많이 남는데

    이런 전을 모아서 찌개를 끓이는 것을 전찌개라고 합니다.

  • 전을 꾸덕꾸덕하게 잘 말려서 먹었던 찌게는 전찌게입니다.

    김치와 각종 전을 같이 넣어서 술안주로도 했었던 음식인데 요즘은 워낙 먹을게 많아서 인지 잘 안해먹더라구요

  • 명절에 남았던 전들과 김치를 넣고 끓여 먹던 찌게는 뽀글이나 섞어찌게가 아닐까 싶어요.

    전경으로 군복무하던 시절, 도시락을 몇끼 연속으로 먹다 질릴 때, 도시락 반찬을 모아 끓여 먹던 생각이 나네요.

  • 명절 남은 음식을 냄비에 넣고 끓여 먹었던 찌개 이름은 섞어 찌개가 아닐까 합니다.

    김치치개 베이스에 각종 전과 나물을 넣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