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버스기사 평균 급여가 어떻게 되나요????

현재 240만원 정도 벌고 있는 37세 남자입니다.

그런데 현재 직장이 저랑 성향이 잘 안맞아서 내년에는 이직을 하고싶은 상황이에요.

제가 변변찮은 기술도 배운게 없는 상황이라

지금보다 나은 벌이의 직장을 찾는게 쉽진않아서

대형버스를 운전을 배워볼까합니다.

그런데 버스파업도 심심치 않게 보이다보니

이 쪽 업이 별로 시원찮은 건 아닌가해서 주저하게되네요. 버스기사를 업으로 삼고 계신 분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제 2종 면허있구요. 1종은 유튜브로 배우고 여러번 시험볼 생각이구요. 대형먼허 딸 돈은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내 버스 기사가 되면

    그 월급이 제법 괜찮게 4-500만원 정도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시내 버스 시가를 하려면

    그 과정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버스기사 쪽은 생각보다 괜찮은 직종입니다. 다만 대형면허만 따면 바로 고연봉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회사/노선/근무형태에 따라 급여 차이가 꽤 큽니다.

    현재 월 240 정도 받고 계시다면 마을버스나 전세버스부터 시작해서 경력을 쌓고 이후 시내버스로 넘어가는 방법도 현실적인 루트입니다. 시내버스 쪽은 근속이나 수당까지 붙으면서 급여가 올라가는 구조라 처음부터 시내버스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버스 파업이 있다고 해서 업종 자체가 불안정하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임금이나 근로조건을 두고 노사 간 협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라서요.

    다만 버스기사도 장점만 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새벽 출근, 교대근무, 교통체증, 승객 응대, 사고 책임 등이 있어서 운전 자체를 좋아하는지도 중요합니다.

    현재 2종 면허가 있으시면 1종 대형 → 버스운전자격증 → 버스회사 취업 순으로 준비해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직장을 먼저 그만두기보다는 대형면허부터 따놓고 실제 채용공고를 보면서 월급뿐 아니라 근무시간/휴무/실수령액까지 비교한 뒤 이직을 결정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봅니다.

    37세면 버스기사 준비하기에 늦은 나이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자격 갖춰놓고 40대 이후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는 관점에서는 충분히 검토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