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비 맞으면서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0살

몸무게 (kg)

22

중성화 수술

1회

비오는 날 강아지 비 맞으면서 산책해도 되나요

우비를 너무 너무 싫어해서 비오면 안나가는데 산책가자고 엄청 졸라서요 ㅠ

비가 엄청 더러워서 안 맞는게 좋을거 같은데

야외 배변하는 강아지라 무조건 나가야해요 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비를 맞는 것 자체가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저체온과 피부 자극, 세균 오염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비가 오래 오거나 기온이 낮은 날에는 몸이 쉽게 식을 수 있습니다. 야외 배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짧게, 필요한 만큼만 산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산책 후 돌아오면 수건으로 몸을 충분히 말려주고, 발과 배 쪽은 꼭 닦아 주세요.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피부염이 생기거나 냄새,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 오는 날 바닥은 미끄럽고 오염되어 있어 발바닥 상처나 세균 노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잔디보다는 포장된 길 위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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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비오는날 산책 나가셔도 되긴하는데요. 비맞추고나면 목욕을 시켜주는것이 좋다보니.. 싫어하더라도 비오는날은 무조건 우비 입히고 나갔다와서 발만 잘 씻겨주세요^^

    실외배변...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짧게 실외 배변만 하는 정도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위생 보단 체온입니다

    물론 위생도 중요하나, 강아지는 체온 유지 능력이 사람보다 부족하기에 체온을 크게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 야외 배변견이라면 비 오는 날에도 산책을 나가는 것이 생리 현상 해결을 위해 불가피합니다. 다만 비를 직접 맞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에 걸리거나 습진 및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우비를 입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우비를 거부한다면 가급적 지붕이 있는 통로나 처마 밑 위주로 짧게 걷고 귀가 직후에는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발가락 사이와 털 안쪽까지 완벽하게 말려야 합니다. 빗물 자체의 오염보다는 젖은 상태로 방치했을 때 발생하는 2차 질환이 더 위험하므로 산책 후 위생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