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시장이 흥하게 된다면 그건 현존화폐 시스템의 붕괴를 뜻하게 되는 건가요??

현재의 화폐시스템이 힘을잃고 붕괴해야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커지는다는 소리가 많은데요 상당부분은 일리가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공존하기는 힘들고 반비례로 갈 수 밖에 없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의 화폐시스템이 붕괴된다는 뜻은 화폐의 가치를 보장하는 정부와 은행 및 관련 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금융시스템의 탈 중앙화를 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질테고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과거 미국의 리먼사태를 생각해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리먼 사태때 국민들이 정부와 은행 즉 제 3자가 인증하는 금융시스템을 믿지 못하는 불신이 커졌고 이때 비트코인이 크게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화폐는 제 3자의 가치 인증을 받은 중앙화 성격을 띄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와 같은 탈중앙화 성격을 띄는 화폐는 함께 공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꼭 공존하지 못하는 반비례 관계로 간다고 장담은 못하더라도 공존은 힘들다고 보시면 되죠.

    •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흥한다는건 실생활에 현존화폐 시스템의 붕괴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기나긴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기가 이루어졌지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많은 암호화폐가 계속해서 출시된다고 해서 현존화폐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암호화폐 변동성을 이용한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 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하고 만드는 행위가 여전히 많습니다.

      최근에는 삼성, 카카오, 페이스북 등 대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거나 암호화폐를 발행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의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요소이지만 이러한 모습들이 현존화폐 시스템의 붕괴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