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형 etf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이번에 금융 etf에 대해 구입을 하고자 합니다.금융 etf도 cd 금리 추구형과 kofr 추구형 두가지 타입이 있더군요.그 중 어떤 타입의 etf에 가입하는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 ETF 중 CD 금리 추구형과 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추구형의 선택은 투자자의 목적, 시장 전망, 그리고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타입을 선택할지 고려해야 할 사항,
시장 전망: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KOFR 추구형 ETF가 유리할 수 있지만, 금리가 안정적이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CD 금리 추구형 ETF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선호도: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CD 금리 추구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화를 감수할 수 있다면 KOFR 추구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투자 목표: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CD 금리 추구형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단기 금리 변동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KOFR 추구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형 ETF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형 ETF에는 CD금리와 KOFR금리 두 종류가 있는데
두 종류 모두 거의 비슷한 개념이고 상황이기에
금리가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곳에 맡기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KOFR금리는 국채·통화안정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말하며
CD금리 91일물은 은행이 발행하는 만기가 91일인 양도성 예금증서를 시장에서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두 상품 안전성이 상당히 높으며 굳이 따지자면 CD금리가 KOFR에 비하여 위험성은 조금이나마 더 크며 금리 또한 CD 금리가 조금이나마 더 높습니다.
금리형 ETF를 선택할 때 CD 금리 추구형과 KOFIR 추구형 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투자자의 목표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CD 금리 추구형은 안정적인 금리를 기반으로 하여 비교적 안전한 투자로 간주되며, 시장 변동이 적습니다.
반면 KOFIR 추구형은 하루짜리 환매조건부 채권의 평균 금리에 기반해 단기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리 상승기에는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성이 큽니다.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CD 금리 추구형이, 수익성을 중시한다면 KOFIR 추구형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