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업무 스타일이 안 맞는 사수.. 직급이 같아졌다

저희 회사가 작다보니 사수라고 할 것도 없지만 대리님과 차장님이 인수인계를 같이 해주셨어요. 그러다가 차장님이 육휴를 가시면서 대리님과 저와 제 입사동기 3명이서 일을 하게 됐었는데요. 그 때 대리님이 일을 참 대충(?)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저와 제 입사동기가 대신 확인하고 수정한다거나 말해드린 부분들이 꽤나 있었어요. 사장님도 그 분이 일 대충하고 책임감 없는걸 알아서 저와 제 입사동기한테 거의 모든 일을 맡기시고, 그 분은 연차때매 대리를 달았지만 거의 없다시피 생각하시구요.

그러다가 대리님도 육휴를 가게 되시면서 차장님이 다시 돌아오셨고, 이후 저와 제 입사동기 모두 대리를 달게 되었어요. 지금은 곧 그분이 돌아오시고 저희 차장님이 둘째 육휴를 가신 상황이에요.

이제 같은 대리이지만 여전히 연차는 더 높은 이 분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이게 제일 큰 걱정이에요. 저희끼리는 그냥 이름에 님자를 붙여서 부르고 다른 분들 앞에서만 00대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이 대리님도 그렇게 불러도 되는걸까요.. 저희는 참고로 성씨가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이름으로 부르긴 해요. 이 대리님도 저희를 00씨라고 부르셨는데 이게 연차가 다른데 직급이 같아지니 호칭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이미 저희가 상대적으로 적은 연차에 대리를 단거라 약간 기분 나쁘신거 같기도 한데.. 제 기우일 수도 있지만 이렇다보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

여러분의 지혜를 공유해주세요... 사회생활한지 5년이 안되서 그런가 아직도 너무 어렵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같은 직급이지만 그래도 연차가 다르다면

    그냥 대리님! 이라고 하면서

    직급에 님자 하나 더 붙여서 불러주고

    연차 대우 조금이라도 해주면

    스무스한 회사 생활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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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원래 부르시던대로 ㅇ대리님 이라고 하세요~불편하게 하실 필요는 없고요, 나중에 사장님이나 차장님 또는 다른 상사분이 들으시면 정정해주시지 않을까요?!아녀도 그냥 왠만하면 먼저 말 놓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