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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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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하철에 노인석이 비어있는데도 일반석에 앉은 노인 때문에 젊은 사람은 서서 가는데요.

저기, 혹시 지하철에서 노인석이 비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인분께서 일반석 자리를 차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젊은이들이 서서 가야 하는 상황이 좀 안타까운 것 같아서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모두가 편안하고 유쾌한 지하철 이용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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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신에게행운이가득하길~
    당신에게행운이가득하길~

    지하철에서 노인석이 비어 있는데 일반석에 나이드신 분들이 앉아 있더라도 딱히 머라고 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눈치껏 노인석에 앉으면 좋은데 그것 조차도 잘 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자주 목격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 현재 노인의 기준도 애매모호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반석에 않은 나이드신분한테 저 노인석이 않지 왜 여기 않나며 물을수는 없지요.

    본인이 노약자석에 않을정도로 아직 나이가 들지 않았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 일부 노인들 중에 나이 먹은것을 권리라고 생각하며 대접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부 노인들 중에 노약석에 앉는것은 자신이 나이 먹었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일반석에 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사람관계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하는데 개인 이기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무조건 내가 맞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 배려나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지하철 좌석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 글쎄요?? 노약자 좌석이 비워있는데 일반좌석에서 앉아계시는 것은 경우가 아니죠 직장이들한데 배려도 해주는 마음이 조금부족한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노약자 석이 비어 있는데 노인 분들이 그 곳에 앉지 안는 것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좀 그렇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저쪽에 자리가 비어 있으니 그쪽으로 가라는 말을 하기 난감하니 어쩔 수 없지요

  • 그냥 다음 노인분을 위해 비워두면서 가는게 가장 좋겠지요. 노인의 기준도 애매한 상황이라 여기서 일반석에 앉은 분한테 이동하라고 하는건 무리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