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안전과민증이 좀 걱정이에요.
말그대로 안전 과민증인것 같습니다.
집에 선풍기등 기구들을 켤때도 그렇고 보조베터리 같은것들을 충전할때도 그렇고. 너무 신경이 쓰이내요.
애기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은데..
물가에 놀러갈때는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해 빨리 반응할 수 있도록 오리발등도 가까이에 챙겨놔요.
젋을때 바다에서 놀고있는데 옆에서 애기튜브가 뒤집어진거보고 바로 구한적이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고.
또 소방이나 경찰등의 영상을 자주 접하다보니 이런것 같은데. 좀 덜 해야하는데 가끔 스스로가 너무 스트레스가 되네요.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